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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일 편지/6월 16일/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사람을 살리는 것은 사랑입니다

작성자하늘소리,|작성시간24.06.16|조회수190 목록 댓글 0



*사람을 살리는 것은 사랑입니다* 말씀/시편 103편 14~16절 말씀입니다. "14,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입을 기억하심이로다 15,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은 큰 아픔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70년 만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성전을 재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성전을 재건하라고 했을 때 쓰임 받은 선지자가 에스라, 느헤미야, 학개, 스가랴 였습니다” “특히 오늘은 스가랴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바벨론과 싸워 이겨서도 아니고, 바벨론 왕이 특혜를 베푼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시간 스가랴에서 볼 수 있듯이 전적인 하나님의 긍휼 때문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돈과 건강과 자식이 내 힘대로 됩니까? “우리가 이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7세 아이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병원 내 아이의 혈액형과 일치하는 혈액이 없어 수혈을 못하고 있던중 5세 여동생의 혈액형이 일치한다는 검사결과가 나와 한참 고민하던 여동생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뒤 수혈을 하고 7세 오빠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 아이의 부모가 5세 된 딸을 껴안고 너의 피로 오빠를 살릴 수 있었다며 감사하자.. 아이가 ‘엄마, 아빠 나는 이제 언제 죽어요’라고 했다”며 "이 말을 들은 부모의 가슴이 미어졌다”고 합니다. 딸은 자신의 피를 오빠에게 주면 죽는 줄로 알았지만 그래도 오빠에게 피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시편 103편을 보면 우리는 먼지 같은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의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시편 103편 144~16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늘 밤에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는 저 산 밑에 백합’의 찬송가의 가사처럼 온 세상이 날 버려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온 것은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기 위한 것임도 소개했습니다.. 스가랴 1장 16절에 성전건축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설명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영광받기 위해서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불후의 명곡”이라며 “제자인 베토벤이 그 곡을 하이든에게 극찬하자 그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을 합니다. 이어 “하이든은 곡이 시작될 때마다 악보 앞에 ‘라오스데오’(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를 붙였으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그를(하이든) 축복해 주셨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스가랴 1장 17절 말씀입니다. 작년(2023년 11월) 제사 섬기는 꿈꾸는 교회와 함께 캄보디아 푸놈펜 (뽀레이 게일라)교회 단기 선교를 다녀온 아야기를 하려 합니다. 아주 작은 개척교회 교우들의 열정과 목사님의 기도와 섬김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캄보디아 선교에 불을 붙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선교에 필요한 물자, 필요한 만큼의 재정, 그리고 섬길수 있는 사람들을 붙여 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어 주님은 풍성한 은혜가운데 깊은 감동의 시간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곳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귀한 은혜의 시간 이었습니다. 매일 저녁 2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하고 왔습니다. 그곳에 주님의 사랑의 씨앗이 떨어져 썩어질 때 아름다운 주님의 사랑의 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전한 사랑이 겨자씨 같을 지라도 나무가 나라 새가 깃들도록 그곳의 생명 나무가 자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주님이 준비하셔서 보내신 곳이기에.... 지난 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실까에 대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종으로 쓰임 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리고 기쁜 일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좀 부족해도 주님을 또 다른 은혜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눈으로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하게 하신 주님을 이시간 찬양하며 송축합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구하여야 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정치는 극한 대립으로, 의료인들은 파업으로.. 노동자들은 대대적인 파업을 예고 하고 있으며 북한에서는 쓰레기 풍선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고물가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여야 할까요? 주님, 이 땅을 불쌍히 여기셔서 화평과 위로와 화합으로 국민을 섬기는 사랑이 가득한 나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주님, 이 땅에 참 평화를 주셔서 주님을 섬기는 복음의 땅이 되게 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민족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새로운 영적 자녀들이 정금같이 나와 우리 나라가 새로운 100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다음 세대들이 믿음의 눈을 뜨게 하셔서, 이 땅이 주님의 나라로 다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과 섬김이 그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섬기게 하셔서 어려움속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참 평안과 기쁨을 다시 찾도록 도와 주셔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사랑과 섬김을 기억하실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쁨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에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의 동역자들을 붙여 주셔서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모두 사랑의 나눔과 복음 선교에 걸림돌이 되지 말고 디딤돌이 되도록 이끄시옵소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소리(장재식장로)가... *사랑의 샘물* 오늘 하루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단한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란 무엇일까? 퍼올려도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사랑의 샘물', 사랑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내 삶이 무미건조하고 메말라 있다면 그건 사랑이 부족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은 불평불만이 있을 수 없고 늘 만족며 기쁘게 살것입니다. 사랑과 섬김을 통해 이웃을 섬기며 감사하는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사랑을 나눌수 있는 이웃이 있고 함께 기도하며 동역할 수 있는 사랑과 섬김님들이 있다는 것은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사랑의 메아리일 것입니다. 뜨거운 가슴 하나로 선물이 되어줄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의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하늘소리(장재식장로)가- 사랑의 주님, 주님을 더 잘 섬기게 하옵소서. 가난할지라도 불평하지 않고, 질병이 있을지라도 원망하지 않고, 몸이 약할지라도 서러워하지 않고, 고통 중에 있을지라도 괴로워하지 않고, 시험 중에 있을지라도 낙심치 않고, 절망 중에 있을지라도 낙망하지 않고, 아픔이 있을지라도 서러워하지 않고, 고독이 있을지라도 방황하지 않고, 불안할지라도 초조해하지 않고, 안 좋은 일이 있을지라도 속상해하지 않고, 바쁠지라도 핑계치 않고, 유혹이 있을지라도 요동하지 않고, 편안할지라도 나태하지 않고, 어려움이 없을지라도 자만하지 않고 주님을 더 잘 섬기게 하셔서 우리로 그리스도의 향기,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늘소리(장재식장로)가... 기도 생활을 깊어 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으세요? 기도하세요 기도하려고 준비하지 마시고 그냥 기도하세요...그리고 기도에 대한 책을 읽지 말고 그냥 기도하세요 기도에 관한 강연에 참석하지도 말 것이며 기도에 관한 토론에 가담하지도 말고 그냥 기도하세요... -사랑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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