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종이접기 카페지기와 회원들의 열애/에스더54
처음엔
가볍게 마음을 스치며
귓가를 맴돌아 지나가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늘 그랬던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의 소리인줄 알았는데 ....
앉아서나, 일어서서나, 걸을때나, 멈춰섰을때나,
긴 시간 잊고있을때나, 기억하고 있을때나
끊임없이 , 변함없이 , 한결같이 걱정하며 연 입술
주 은혜 담은 입술 열어 내놓은 따뜻한소리에 싸여 웃어봅니다 ^^
"행복한 종이카페"를 넘어
사방팔방으로 울려나가는 아름다운 소리가 있음에 감사하며
제 무정해진 마음과 생각문을 엽니다
주님의 사랑 맘으로 태워지고 있는 카페지기님의 마음이
회원님들 한사람 한사람을 품은 마음이
따뜻한 위로와 소망 담은 사랑의 불꽃되어
활활 타오르는 사랑의 불씨되도록 함께 살려냄이 옳다여겨져
온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생기와 더불어 불어가길 소망하며
불어봅니다
후~~~~~~~~~~~~~~~~~~~~~~~~~~~~~~~~
모두의 마을을 살맛나게할 좋은 사랑불꽃 피어오르기 시작한다는
신호탄 발사소식
점점 부풀어오르는 카페지기님의 열애의 소리 ....들으신분들을
불러봅니다
..!..!..!..!..!..!..!..!..!..!....!......!.....!......!...!....!....!...!..!..
어서오셔요~~~~~~~~~~~~^^
주님의 그림~자에 쌓여 이 귀~한세월
주님과 함께 하나니
주님의 가슴에 우리모두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
낡~아진 이삭의웃음 무능해진 나오미 웃음~~~~
또 다시 뜨거운 마음속 사랑 불씨 되어 타오르라~~~
태워도 태워도 눈도 코도 마음도 맵지 않게 타오르는~~~
이 광야의 불기둥 사랑의 불꽃~ 활활 타오르게 하세~~~~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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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고 태우고 또 태워도 맵지 않게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이 광야의 불기둥 사랑의 불꽃~ 활활 타오르게 하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