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2년 9월 2주 추석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남포교회 모 장로님

작성자신의손|작성시간22.09.12|조회수742 목록 댓글 0

우리의 생명 되시며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저희들에게 귀한 믿음을 주시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도우심임을 고백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희들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한없이 부족한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을 사모하는 영혼들이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 가운데서 
주님의 전에 나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제사가 되게 하시고 
저의 모든 성도들에게는 위로의 시간이요, 복된 은혜의 시간이 되게 인도 하시옵소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다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르는 저희들이 
유혹과 시험이 많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실족하지 않도록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주님의 약속이 중심이 되는 삶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말씀과 기도 속에서 지혜를 얻어 주님의 계명을 힘써 지켜
지난 주에 주신 말씀처럼 저희 인생의 연속되는 도전과 책임과 반응으로 배우는 
경험과 지혜가 저희를 키운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나안 정복 전쟁 초기에 한결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여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흔들리지 않고 바라봤던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과 같이 
저의 인생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시고 
믿음을 가지고 저희 현실을 꿋꿋이 살아내는 믿음을 오늘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주 앞에 나와 기도하게 하시고 
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일들을 풀어내시는지
응답에 대한 기대를 갖고 살게 하셔서 내 삶을 내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간다는 기쁨을 매일매일 확인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가 넘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육신의 고통을 겪는 성도님들과 
세상 속에서 낙심하는 영혼들을 기억하시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성도들에게 크신 위로를 내려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구하기 전에 저희들의 필요를 먼저 아시고 
저희의 심령을 헤아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더욱 가까이 나아가 
오직 말씀과 기도로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향하는 성도들을 축복하시어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정이 사랑과 화목으로 하나되는 기쁨을 맛보며 
저희들의 삶을 주관하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풍성한 섭리를 확인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오고가는 동안 안전한 귀향길이 되도록 
그 발걸음을 지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항상 수거하고 헌신하는 손길들을
주님 일일이 기억해 주시고 그들의 수거하는 아름다운 손을 붙잡아 주시어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정성을 다해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한 임마누엘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받으시어
위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복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최태준 담임 목사님을 단위에 세워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을 굳건히 잡아 주시어 저희들에게 항상 생명력이 넘치고 
살아있는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실 수 있도록 성령충만과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께서 친히 주관 하시기를 원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