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오늘도 생명의 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면서도 대외적으로 들리는
안타깝고 가슴 답답한 현실과 삶 속에서 주의 뜻을 분별하지 못한
교만과 욕심으로 부끄러웠던 삶의 모습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은혜를 받은 우리가 세상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갈등과 혼란 속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떤 악한 영의 미혹에서도
한마음으로 모이고 기도하며 남은 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많은 축복을 함께 하셨던 주님.
위정자들이 정직하며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펼치게 하시고
주님의 공의와 정의 앞에 무릎 꿇게 하옵소서.
이 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치유되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주옵소서.
시대가 악합니다.
죄로부터 돌이키는 참된 회개와 영적 부흥의 역사가 나로부터 시작되게 하시고
주님보다 앞서는 모든 우상 앞에 무릎 꿇지 않는 참 신앙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한국 교회입니다.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부르신 자리에서 순종하며
담대하게 주님의 거룩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 가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께 영육의 강건함으로 인도하시고
선한 믿음의 동역자를 보내시어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며
청년의 열정과 새 힘으로 계획하시는 모든 사역에서
주의 뜻에 합한 의로운 병기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부교역자들, 선교사들께도 능력의 종으로 세우셔서 주의 뜻을 이루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걸어온 우리 교회 50년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희년사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모든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1세대 믿음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과 순종을 잘 계승하여
앞으로 더 크게 사용하실 우리 교회 비전과 역사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7월부터 진행되는 교육부 여름 사역에 우리의 자녀손들이
기도로 준비해서 말씀으로 오래 받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귀한 부르심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청년들이 어려운 현실에 부딪치며 주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그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신을 발견하고 두려움 없이 세상에 도전해
축복의 씨앗들로 심겨지는 놀라운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이 선포될 때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성도 각자의 심령에
능력이 임하고 위로가 되고 평안히 임하고 치료가 되는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호산나 찬양대의 삶과 믿음을 고백하는 찬양을 받으시고
대원들의 삶이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길 원하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