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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라진 흔적

작성자시온산 열매|작성시간12.03.02|조회수27 목록 댓글 0
사라진 흔적


  사라진 흔적 / 시온산열매 박희엽


  사라진 흔적
  풀어헤친 바람이 되어
  보금자리 찾아가는 나는
  나그네라 외로울까?

  물결 따라 춤추는
  망각의 세월들이
  담을 수없는 아픔으로 묻어나
  뜬구름위에 내 마음 실어본다.

  고독을 몰고온
  잔상의 소용돌이가
  끊임없이 맴돌며
  사라진 흔적 태워가는구나.

  가슴에 사라진 흔적마저
  아지랑이 꿈위에 올려놓으니
  내 영혼을 고이 담아
  유랑타고 사라져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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