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아주 오랜만에
을지로에서 명동까지 걸었다.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 편에 있다는 약속장소,
30분이나 헤맨 끝에 찾았다.
메인 간판이 나뭇가지에 가려서 고생했지만
찾고보니 백화점에서 바로 보인다.
덕분에 예전 화신 백화점자리,
우표를 사러 들락거리던 중앙우체국,
한국은행 등등....
명동거리도 예전과는 달리 가판도 많이 바뀌어서
동남아 어디선가 본듯한 풍경이 낯설지 않다.
모처럼 둘러본 명동거리
가끔 만났던 ㅇㅇㅅ 집사님 계신 곳이었구나.
샐러드와 피자 그리고 커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손에 들려주는 피자 한 판
빠따떼에뷰스텔(?) 어려운 이름!
아들녀석이 맛있게 먹으니 한끼 해결...
돌아오는 길에 수선을 맡긴 구두 한켤레
달랑달랑...
좁은 길이긴 하지만
찐 사랑으로 이어진 곳곳마다 쉼터를 주시니
오늘도 하나님 땡큐!
- 2026. 6. 11. 거기 그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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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one &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