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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고린도전서 16:13~24 사랑의 동역으로 확장되는 복음

작성자주바라기|작성시간26.06.19|조회수54 목록 댓글 0

 

https://www.youtube.com/live/c153wBCvenc?si=H5koDR0oPD3SuQ1h

 

(고전 16:13~24) 사랑의 동역으로 확장되는 복음

남자답게 강건하라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당부와 문안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고린도전서 16: 13~24, 개역개정)

*스데바나(15절) 아가야에서 처음으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 중 하나로, 바울이 세례를 주었다(1:16).
*아가야(15절) 로마 행정 구역으로, 고린도와 아덴을 포함한 헬라의 남부 지역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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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강건하고, 사랑으로 행하라고 권합니다.

성도는 함께 섬기며 수고하는 모든 이에게 순종하고, 부족한 것을 채우는 동역자를 알아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아시아의 교회들과 형제들의 문안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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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 고린도전서 19장 13~14절

13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십시오. 남자답게 용감하고 강건하십시오.

14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 바울은 성도들에게 네 가지를 권면합니다. 첫째, 깨어 있으라. 둘째, 믿음에 굳게 서라. 셋째, 강건하라. 넷째,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 신앙생활은 단순히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깨어 있는 삶입니다. 또한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유혹과 시험을 이겨 내야 합니다. "남자답게 강건하라"는 말은 책임 있게 행동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는 열심은 상처를 남기고, 사랑이 없는 사명은 자기 의가 되기 쉽습니다. 모든 믿음의 행동은 사랑으로 완성되어야 합니다.

 

나는 요즘 어떤 영역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모습이 있나요?

내가 감당하는 사역과 섬김 속에 사랑이 중심이 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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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세워 가는 복음의 공동체 고린도전서 16장 15~24절

15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의 첫 열매요, 성도들을 섬기는 데 헌신한 사람들입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과 또 함께 동역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복종하십시오.

17 나는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합니다. 이는 그들이 여러분을 대신해 내 허전함을 채워 주었기 때문입니다.

18 그들은 나와 여러분의 영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인정해 주십시오.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그들의 집에 모이는 교회와 함께 주 안에서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합니다.

20 여기 있는 모든 형제들이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21 나 바울은 친필로 안부를 전합니다.

22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가 있을 것입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23 주 예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 사랑을 여러분 모두에게 보냅니다.

- 바울은 스데바나의 집안과 여러 동역자들을 언급하며 그들의 수고를 기억합니다. 복음 사역은 결코 혼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바울의 사역 뒤에는 이름 없이 헌신한 수많은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물질로, 기도로, 위로와 격려로 복음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이러한 사람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라고 권면합니다. 교회 안에는 앞에서 섬기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돕는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소중한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때 공동체는 건강하게 세워지고 복음의 능력이 더욱 힘 있게 나타납니다.

​나는 공동체 안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인정하고 격려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동역의 자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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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에세이

☑️ 나의 정체성은?

회사에서 진행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서 한 가지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 진행자는 참여자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특징을 전부 적으라고 했다. 몇 시간 동안 고민하며 적다 보니 50개가 넘었다. 그런데 막상 적은 것을 보니 혼란스러웠다. 보면 볼수록 그 특징들은 나와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적은 것은 내게 있는 특징이 아니라, 내게 있었으면 하는 특징이었던 것이다. 당시 나는 나 자신이 아닌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어떤 존재가 되려고 했다. 그것은 주로 미디어와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었다.

우리는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수만 가지 목소리가 우리의 자아상을 깨뜨리려고 아우성친다.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거짓된 목소리에 이끌려 갈 수 있다. 거짓된 목소리는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지 못하게 방해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세상이 지향하는 자아상을 따르다 보면, 남들의 기대에 끌려 다니고 이용당할 수밖에 없다. 분명한 목적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최상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 예수님의 성품과 그분이 사셨던 섬김의 삶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고 알아주실 것이다.

 

 

♧ 한 절 묵상

16장 13절 | 신앙은 믿음의 경주이자 영적 전투입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 영적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깨어 있고’, ‘믿음에 굳게 서고’, ‘용감하고 강건해야’ 합니다. 이 표현은 모두 전투태세를 갖춘 군인의 모습을 가리킵니다. 성도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복음에 대한 무관심과 세상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영혼을 잠들게 합니다. 굳세고 강한 믿음은 마귀의 불화살을 소멸시키는 영적 방패입니다. 오늘 하루의 승리가 최후 승리로 이어집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는 말씀을 제 마음의 중심에 다시 세웁니다. 함께 주님 안에서 수고하는 지체들을 귀하게 여기고, 서로 부족함을 채우며 섬기게 하소서. 무엇보다 서로 협력해 좋은 열매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소서.

 

고린도전서의 마지막 부분인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권면합니다. 성도는 깨어 있어 죄와 유혹을 경계하고,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맡겨진 사명을 책임 있게 감당하며 강건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이어 바울은 자신과 함께 복음 사역에 헌신한 동역자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수고를 존중하라고 권면합니다. 교회는 혼자 세워지는 곳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함께 세워 가는 공동체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는 믿음과 책임, 그리고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린도전서 16장 14절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을 기억하지만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믿음이 크고 열심이 많아도 사랑이 없다면 공동체를 세울 수 없습니다. 반대로 작은 섬김이라도 사랑으로 행하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귀한 도구가 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마무리하면서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를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분열도, 갈등도, 교만도 사랑이 회복될 때 치유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며 실천입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품어 주고, 인정받지 못해도 섬기며, 손해를 보더라도 기꺼이 희생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오늘 하루도 누군가를 향한 작은 배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를 실천해 봅시다. 그 사랑을 통해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세우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해야 할 일은 많아지고, 감당해야 할 역할도 늘어납니다. 그러다보면 일을 해내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왜 시작했는지, 어떤 마음으로 하고 있는지를 놓칠 때가 있습니다. 필요한 자리에서 봉사도 하고, 섬김도 하고, 사람도 만나지만 정작 사랑은 빠진 채 습관처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사랑은 뭔가 대단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각해 보면 상대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주는 것, 안부를 묻고, 마음을 헤아려 공감해 주는 것, 함께 웃고 함께 아파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런데 바쁜 일상 속에서 “나 하나 챙기기도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무관심해질 때가 많습니다. 만나고 교제는 하지만, 그 마음은 보지 못하고 겉돌아 진심으로 연결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바울은 마지막 권면으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말합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같은 봉사라도 사랑으로 하면 사람을 살리지만, 의무감으로 하면 쉽게 지치고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을 먼저 보셨습니다. 군중 속에서도 한 사람의 아픔을 보셨고, 문제보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품으셨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랑의 시선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제 삶의 여유를 저 자신에게만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제 곁에 두신 사람들을 돌아보는 데 사용하고 싶습니다.

 

2026년 6월 19일 오늘의 말씀 명언 고린도전서 16장 13~24절

 

사랑은 교회의 생명이다. 사랑이 없으면 교회는 단지 조직에 불과하다. - 존 스트토

그리스도인의 삶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함께 걷는 순례의 길이다. - 디트리히 본회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랑을 흘려보내게 된다. - 찰스 스펄전

우리는 모두 설교할 수 없지만 모두 사랑할 수는 있다. - D. L. 무디

 

세상은 우리의 논리를 듣기 전에 우리의 사랑을 본다. - 프란시스 쉐퍼

교회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이다. - 프란시스 쉐퍼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일들은 이름 없는 사람들의 헌신 위에 세워진다. - 허드슨 테일러

사랑은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존 웨슬리

 

사랑은 복음을 가장 멀리 보내는 가장 가까운 방법이다. - 삶을 노래하다

동역은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 삶을 노래하다

 

6월18일 전도

​1

고린도전서16:13-24절
본문은 고린도전서 마지막 장 마지막 부분입니다
바울은 성도의 자세와 구원의 완성을 향한 소망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번저 성도의 자세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유혹과 사탄의 공격앞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며
진리위에 흔들림없이 서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13-14절입니다"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여기 깨어 라는 말은 세상의 유혹과 사탄의 공격 앞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서서 라는 말은 진리위에 흔들림 없이 서라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으로 행하라는 말은 고린도교회의 약점을 말하는 것으로
은사도 많았지만 사랑이 없어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사랑이 없는 강함은 교회를 무너뜨린 다는 말입니다


이어서 바울은 동역자들을 통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스데바나의 집을 통해 섬김의 권위에 순종하라 말씀합니다
15절에 스데바나의 집은 바울이 고린도교회 개척할때 처음 세례를
준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대로 이들은 세례를 받고 성도섬기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 사람들과 이와같은 사람들에게 16절 하반절에 순종하라 고 말씀합니다
교회의 질서는 섬기는 자들을 통해 세워지는데 섬기는 자들의 권위에 순종하라고 말씀합니다


다음은 17절에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 입니다
이들은 고린도교회의 편지를 에베소에 있는 바울에세 전달해준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이들이 내 마음을 시원하게 했다고 칭찬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고 말합니다
존귀하게 여겨주라는 말입니다

칭찬받는 성도가 있습니다

성도와 목회자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존귀하게 여기라 말씀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볼로와 브리스길라입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20절에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말합니다
이런의미가 있습니다 신분과 계급을 초월하여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임을 기억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고린도교회는 파당으로 나눠진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한 가족이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바울은 주를 사랑하지 않는자들 즉  거짓교사들에게 경고로 마치고 있습니다

22절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거짓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게 두려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대조적으로 바울은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로 인사합니다
'마라나타'라는 말로 구원의 완성을 바라보는 벅찬 소망을 알수 있습니다
구원의 완성을 바라본다는 것은 주님의 마음입니다

그 주님의 마음이 교화가 필요한 영혼들을 주께로 이끌고 있음을 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되어 우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교회 나와 세례 받는데 쓰임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울은 사랑으로 서로 문안하고 서로 순종하며 서로 알아주라고 당부하면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믿음으로 강건하라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통해 며러 가지 문제를 다뤘습니다.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하여

때로는 강한 어조로 명령하고 때로는 부드럽게 타이르듯 권면하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이제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고 당부합니다. 문제에 휘둘리지

않도록 깨어 믿음에 굳게 서라고 격려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라고

강조합니다. 믿음의 강건함과 사랑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성도들도 굳건한

믿음으로 행해야 하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덮어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 알아주라

 

스데바나는 고린도 교회 지도자 중 한 사람이고 그와 함께 언급된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였습니다. 스데바나는 고린도가 속한 아가야 지역의

첫번째 회심자로 성도들을 잘 섬겼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귀하게 섬기는 사람들의

수고를 알아주고 그들의 뜻에 순종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들은 바울이 있는 에베소까지

찾아와서 고린도 교회의 소식을 전해주어 바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수고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섬기는 자들은 더욱 보람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기쁨으로 섬기게 됩니다.

서로 문안하라

 

바울은 마지막으로 문안을 나누는데 고린도 교회에게 다른 교회와 성도들의 문안을

전합니다. 다른 교회들도 고린도 교회를 생각하며 함께 기도로 동역하고 있음을

전함으로써 교회와 교회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게 서로 입맞추라고 권면하며

사랑을 기원합니다. 교회에 문제가 많고 성도에게 흠이 보여도 교회는 주님의 몸임을

인정하고 끝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성도의 모범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숙한 인격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관계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때 주님의 제자로 바르게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3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절 그리스도인의 삶은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용감하게’ 신앙을 지켜가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의심과 불신의 마음을 늘 말씀으로 깨우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14절 바울은 결론적으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과 여타의 문제들은 모두 ‘사랑 없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과오를 따지고, 정당함을 호소하며, 합리화하려 애쓰기 전에 내 안에 먼저 사랑이 있는지부터 살펴보아야겠습니다.

15-20절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교제하고 성도와 교제하는 데서 힘을 공급받습니다. 바울은 스데바나 가정의 섬김을 칭찬하고, 그와 같이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순종하라고 권면합니다. 또 그를 찾아온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를 언급하며 기뻐합니다. 그들이 고린도 성도를 향한 바울의 그리움을 채워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지체들의 문안을 전하며 한 몸으로서 성도의 연대를 드러냅니다. 지금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교회와 성도가 가깝지만, 교제와 연대는 훨씬 느슨해진 것 같습니다.

나는 어떤 이들과 그리스도 안에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21,22절 바울이 ‘주를 사랑하라’고 명령합니다. ‘주를 사랑하라’는 명령은 ‘사랑으로 행하라’(14절)는 권면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은사를 활용하고, 사랑으로 서로 유익을 구하며, 사랑으로 양보하여 질서 있는 예배를 드리는 모든 일이 주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마라나타)의 기도는 주를 사랑한 자만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주님이 오시면 우리 사랑의 수고를 판단하실 것입니다.

23,24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며, 고린도 교회를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고린도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는 그들의 많은 문제 때문에 강한 책망과 경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사랑으로 행하라’고 요구한 것처럼, 자신도 그들을 사랑하고, 그 사랑의 동기로 이 편지를 쓴 것임을 밝힙니다. 자녀를 향한 훈계도, 교회를 향한 쓴 소리도 모두 사랑의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어야 합니다.

기도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하며 공동체의 지체들을 사랑으로 문안하며 섬기게 하소서.

 

4

✔ 사랑으로 행하는 삶이란 무엇입니까?

 

➲ 몸바쳐 섬기며 순종하는 삶이어야 합니다(13~16절).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대장부답게 용기를 갖고 담대해 질 것을 권면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미혹하는 세력들에 대해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강한 믿음을 가지고 유혹하는 세력들을 대적해 물리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모든 일들을 사랑으로 행하길 권면합니다. 진리를 사수한다는 명목으로 사랑을 상실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아가야 지역에서 복음의 첫 열매요,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몸 바쳐 헌신한 스데바나의 가정을 소개합니다. 바울은 이런 사람들에게 순종하고, 또 그들과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사람들에게도 순종할 것을 당부합니다.

 

사랑으로 모든 일을 행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맑은 정신을 갖고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모든 행위는 복음의 정신에서 벗어난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을 때, 복음 전하는 일에 방해하는 사탄의 공격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교회는 전체 교인의 20%만 움직여도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들의 열정과 헌신과 충성을 격려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20% 밖의 사람이 아닌 20% 안에 포함되어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교회와 성도를 섬기고 헌신하며 수고하는 섬김의 리더십에 걸맞은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복음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강건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삶이어야 합니다(17~20절).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는 바울이 특별히 아끼는 신실한 일꾼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을 만나지 못해서 생긴 아쉬움을 채워 주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바울 자신의 마음과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알아줄 것을 당부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아시아의 교회들이,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모든 형제가 문안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세울 때 도운 사람들입니다. 교회를 향한 이들의 열정과 헌신은 대단했습니다. 바울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할 것을 제안합니다.

 

교회를 말씀으로 섬기며,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일에 헌신할 사람들이 오늘 우리 교회에 필요합니다. 복음 안에 거하면서 다른 성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신실한 사역자들이 교회에 필요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순종하며 그들을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내 자신은 섬김을 받기만 하는 삶에서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복음 안에서 다른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랑으로 행하는 삶이란 그래서 예수님의 섬김을 기억하고 그분을 닮아 섬기기로 작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복음의 은혜를 나눠주는 삶이어야 합니다(21~24절).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한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일부 수신지 교회들 사이에서 바울의 서신에 대한 진정성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갈 6:11, 골 4:18,살후 2:1~2). 그런 후에 갑자기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주를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주의 재림을 갈망하면서 주 예수의 은혜가 고린도 교회에 있기를 기원하며 그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은혜는 복음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기독교 실천의 핵심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이란, 내 자신을 언제나 내어주고, 내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입니다. 머지않아 주님이 오실 터인데, 주님을 따르는 제자답게 성실과 헌신과 충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섬기고 나눔으로 든든히 세워져 가야 합니다. 섬김과 나눔이 힘들고 귀찮아 지게 되면 교회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복음의 은혜 안에서 서로서로 나눔과 섬김을 통해 모든 교회들이 건강하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적으로 깨어 있고, 믿음에 굳게 서서 복음의 증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뿐만 아니라 든든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기쁨으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고전 16:13~24절)...

 

5

하나님 나라의 구성원리는 모든 부르심 받은 자들이 주 안에서 한 분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하늘가족공동체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늘가족이 되는 걸까요?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마12:48)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마12:50)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은 뭘까요? 우리가 정욕을 버리고,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남은 때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2~8)

 

그래서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16:13~14) 사랑은 약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랑이야말로 남자다운 것이고 강건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으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은 뭘까요? 정말로 주를 사랑한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한 집 식구라는 증거입니다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고전16:10)

 

그래서 주의 일에 힘쓰는 스데바나의 가족들과 함께 주의 일을 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스데바나의 집은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고전16:15~16)

그러므로 주의 일을 하며, 주의 일꾼에게 순종하는 것이 유익한 것입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13:17) 그리고 사랑으로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을 알아 주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고전16:17~18)

 

서로 알아 주는 칭찬과 인정이 얼마나 힘을 북돋우어 주는지요 주의 일을 하는 것은 주께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칭찬 받을만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알아 주는 것이 주의 일이고 사랑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8) 또한 서로 문안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서로 문안하라"(고전16:19~21)

 

오직 이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이러한 사랑이 충만하여져서 주의 복과 은혜로 충만케 되기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고전16:22~24)

 

6

오늘의 말씀해설

결론적인 권면 (16:13~14)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3:1)처럼 연약한 모습에 머물러 있지 말고,

장성한 남자처럼 강인함을 지닌 성숙한 신앙인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앞서 바울은 분쟁하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임을 강조하는 한편(13장),

부활 신앙을 일깨워 주었습니다(15장). 땅에 속한 자처럼 살아가는 성도들이 깨어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늘에서의 삶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부활 신앙은 영적 잠에 빠진 성도를 깨우는 최고의 자명종입니다.

부활 소망으로 항상 깨어 잘못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말고,

복음에 기초한 굳건한 믿음으로 담대히 세상에 맞서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의 자세입니다.

 - 바울이 권면한 성도의 자세 중 지금 내게 특히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내가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드러나나요?


주를 사랑함으로 전하는 끝인사 (16:15~24)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주를 사랑함’입니다.

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곧 형제를 사랑한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마 22:37~40; 요일 4:20~21 참조).

주를 사랑함을 거부하며 믿음의 형제끼리 분쟁하면,

신앙과 교회를 무너뜨리고 주를 욕되게 하는 것이기에 심판받습니다. 반면 주를 사랑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며 간구합니다(22절).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을 소망하는 성도는

땅의 삶이 영원한 삶으로 이어짐을 압니다. 그래서 그날에 영원한 나라에서 성도들을 대하듯,

 

2026년 6월 19일 기도문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믿음의 길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맡겨 주신 사명을 책임 있게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고,

무엇보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공동체 안에서 수고하는 이들을 존중하고 격려하게 하시며,

저 또한 복음의 동역자로 충성되이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오늘도 사랑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제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한 나머지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하고,

사랑보다 의무감으로 살아온 모습이 있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게 하시고,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을 귀하게 바라보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셨던 그 마음을 제게도 허락하시고,

제가 하는 작은 섬김과 봉사가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행동하며,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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