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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궁금하다, 하나님의 마스터플랜!!

작성자주바라기|작성시간26.06.19|조회수21 목록 댓글 0

 

‘데스티니’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데스티니가 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향한 복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창 1:27-28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나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은 복을 주신 것이었다.

그렇다. 모든 사람의 데스티니,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의 데스티니는 본질적으로 ‘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다. 히브리적인 ‘복’의 뜻은 “풍성함”이다. 모든 것이 풍성하고 풍요로운 것이 복이다. 영혼도, 마음도, 건강도 그리고 관계도 모두 풍성하고 풍요로운 것이 복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을 향해 ‘복된 데스티니’를 계획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데스티니는 ‘하나님의 계획’인 동시에 ‘복된 인생을 누리는 길’이다.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 나라와 민족도 마찬가지다. 나라와 민족에게도 데스티니가 있다. 하나님은 나라와 민족의 경계를 정하시고, 그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다.

 

 

 

각 민족의 ‘거주의 경계’를 정하시고, ‘그들의 연대’(카이로스), 즉 ‘역사’를 정하셨다. 모든 민족에게는 하나님이 정하신 데스티니가 있다. 돌멩이 하나도 하나님의 계획 없이 된 것이 없다.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데스티니가 있고,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의 데스티니가 있고, 한국은 한국의 데스티니가, 중국은 중국의 데스티니가, 일본은 일본의 데스티니가 있다.

 

 

 

오래전 아프리카의 어느 교회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북 하나를 가져와 치면서 노래하기 시작하는데, 예배가 끝날 줄을 몰랐다. 1시간, 2시간 계속되는 가운데 시간이 가는 것도 몰랐다. 몸치인 나조차 어깨가 들썩여지고 몸이 움직였다. 그리고 깨달았다. ‘이건 데스티니다! 천국에서 예배 인도는 이들이 하겠구나!’ 아프리카 나라들에는 예배의 데스티니가 있다! 이렇듯 일본에는 일본의 데스티니가, 중국에는 중국의 데스티니가, 미국에는 미국의 데스티니가 있다.

 

 

 

민족의 데스티니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각 개인의 데스티니는 그가 속한 나라 또는 공동체의 데스티니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나의 데스티니는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지, 이것과 별개로 존재하지 않는다.

 

 

 

한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 폐허가 된다고 생각해보라. 그러면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의 백성이라는 전제를 벗어날 수 없다. 그 전제 위에 개인의 데스티니가 그려진다. 반대로 한 나라가 강성해져서 강대국이 될 때도 그렇다. 그 나라에 속한 사람의 데스티니는 그 전제 위에 펼쳐진다.

 

 

 

국제선교대회에 가보면 미국 사람들이 세계 선교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한국 사람 중에도 똑똑하고 영성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세계 선교계의 리더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미국 사람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 그가 미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현재 세계 선교의 리더십을 미국에게 주셨다. 그래서 그 나라에 속한 사람은 그 바탕 위에서 출발한다.

 

 

 

사람들은 개인의 데스티니에 대해 고민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이런 것들을 고민한다. 그런데 데스티니는 개인적이지 않다. 그것은 오히려 공동체적이다.

 

내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내 개인의 역할과 데스티니가 있는 것이지, 나의 데스티니가 그것과 별개로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각 사람의 독특한 데스티니가 있지만, 그것은 작게는 교회부터 크게는 민족까지, 그가 속한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연결되어 있다.

 

 

 

당신이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한국을 향한 데스티니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당신의 데스티니가 이루어진다. 당신의 데스티니가 이루어지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라. 그 속에 당신도 있다.

 

 

 

- 하나님의 마스터플랜, 고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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