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기도하라!
우리의 육신은 약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 안에 있는 동안,
언제나 기도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26:41
마음의 우선순위1
사모님께, 주 안에서 우리의 형제가 된 그에게 편지를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느라 무척 고심했습니다. 결국 사모님의 부탁 때문에 쓰기로 했습니다. 여기 동봉하오니 사모님께서 친히 주소를 적어서 그 형제에게 보내 주실 수 있겠는지요? 하나님을 향한 사모님의 믿음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를 인하여 주께서 사모님에게 복 주시길 빕니다.
우리의 친구 되신 그분은 우리가 온전히 믿고 의지하기에 모자람이 없으신 분입니다. 그분은 참으로 선하시고 참으로 신실하셔서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며, 그것은 이 세상에서든 오는 세상에서든 동일합니다.
저는 그 형제가 지혜롭게, 그 역경을 통해서도 교훈을 얻으며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마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에게 더 강인하고 더 좋은 친구를 보내 주실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하나님 뜻에 따라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그 형제의 사랑 속에는 이 세상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는 잃어버린 친구에게 너무 깊은 애착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우리는 친구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을 첫째로 여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