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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나눔]12월 8일(월) 응답하시며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

작성자밀알(이선명)|작성시간25.12.08|조회수39 목록 댓글 0

【성경 말씀: 시편 138:1 – 8】

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4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5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6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8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말씀 나눔】

 성도들이 하나님께 받는 가장 큰 은혜는 구원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은혜를 꼽으라면 그중의 하나가 기도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한 목사님이 은퇴하실 때, 자신의 목회를 되돌아보며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내가 기도한 대로 응답받은 것도 감사했지만,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침묵하셨던 순간도 은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기도를 외면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그때는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입니다.”

 

 은퇴 목사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성도들의 기도 응답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성도들은 쉽게 지키고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때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응답하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 시편 138편에서도 다윗은 그러한 고백을 드립니다.

 

 시편 138편은 다윗이 하나님의 응답과 보호에 깊이 감사하며 드린 개인 감사 시입니다. 이 시의 구체적인 역사적 배경은 본문에서 명확히 말하지 않지만, 다윗은 삶의 여러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인자하심)과 신실하심(성실하심)을 경험하였고, 그 감격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합니다. 다윗은 성막 또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성전’을 향해 엎드리며 감사의 찬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3절에 보면,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또한 하나님께 자신의 기도에 대하여 응답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윗에게 있어서 기도의 응답은 우연이나 상황 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는 근거를 2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2절에 보면,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하시고 신실하셔서, 환란 중에 부르짖는 백성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지쳐 쓰러진 자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심으로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것 위에 높이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간구에 응답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분이시며 우리와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대하시는 분이심을 입증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 시절에도 역사하셨지만, 지금도 살아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작은 신음과 같은 부르짖음에도 듣고 응답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친히 자신의 성품을 입증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였습니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결코 경험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나의 구원자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성도들은 나의 간구를 들으시고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개인의 감사에서 멈추지 않고 열방으로 확장시킵니다. 다윗은 열방의 왕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을 예언적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히 낮고 천한 인간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존귀하신 분이시지만, 이 땅 위에 낮은 자를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낮은 자를 돌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살피고 보살피십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엄하고 무서운 분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친근하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보잘것없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나라를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낮은 자로 겸손히 설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높임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우리도 함께 높여주십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권능이 밝히 드러납니다.

 

 그래서 다윗은 환난 중에서도 담대히 고백합니다.

7절을 보면,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라고 노래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오늘 마지막 절에 이렇게 선언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우리의 삶을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8절에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라는 표현을 보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중간에 갑자기 손을 놓아버리는 분이라고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인 '인자하심'(헤세드)이 '영원하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요 창조하신 존재인 우리를 끝까지 붙들어 주시고, 시작하신 구원의 역사를 반드시 완성해 주시기를 간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작한 일을 완성하시는 하나님이라는 확신이 깔려있습니다.

 

 빌립보서 1:6을 보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시작하신 일을 반드시 끝까지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미’ 듣고 계시며, 때에 따라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지만 침묵조차 하나님의 응답의 한 방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조급증을 버리고 하나님의 시간에 나를 맞추고 겸손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높고 교만한 자보다, 낮고 겸손한 자를 가까이하십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아니라, “주님, 저는 부족합니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 은혜가 임합니다.

 

 장년층의 간증을 들으면 이런 간증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젊을 때는 하나님이 나를 도우신 것을 몰랐습니다. 내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뒤를 돌아보니, 내가 잘나서 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붙들지 않으셨다면, 지금 나는 존재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달은 뒤로는, 앞으로 남은 인생도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다윗의 고백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끝까지 책임지실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때로는 응답이 빠르게 오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림 속에서 응답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향해 일하고 계시며, 한순간도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고, 그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조급해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오늘도 주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하루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묵상 - 하시깨묵】

1.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결심한 결단과 실천 사항을 생활 속에서 적용한 결과는 어떻게 평가 할 수 있습니까?

 

2. 오늘 말씀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며, 말씀에서 깨달은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3. 어제 하루 중에 기억에 남는 사건(일) 한 가지를 기록해 보세요.

그 사건에 대한 나의 마음이 어떤 느낌인지 적어 보세요.

 

4. 오늘 본문에서 발견한 문제와 어제 기억에 남는 사건은 어떤 유사점을 가지고 있나요?

 

5. 어제 사건 중에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행동을 원하셨을까요?

 

6. 오늘 본문은 나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하여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7.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기도문 적기 & 실천 사항 적기

 

【추천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은혜의 찬양】

신실하신 하나님:

https://youtu.be/W1ftKOPjjIM?si=tTVrDiPb9WxbfICy 

 

【새벽예배영상】

https://youtube.com/live/UbkGYB2h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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