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을 어떠한 파나 집단으로 이름 붙이지 않는 ‘하나님의 친구들’은
‘경건주의자들’로 불리우는 흐름으로 이어졌구나 이해했다.
그들에게 경건은 형식에 갇힌 껍데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에 따라 거룩한 삶을 사는 실천의 밑바탕이다.
설명의 예로 들어주신 성경 말씀에서는 경건을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것이라 하였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거라고 했다.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모습은 종교권력, 국가권력 앞에서 타협하지 않는 그들의 삶의 흔적과도 같다.
믿음 앞에서 타협하지 않는 것.
그들은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인되심을 뼛속깊이 알고 있던 것이다.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마가복음 10:28
세속의 흐름 속에서 타협하지 않고 일상의 삶으로 살고 계신 분들을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 듣는 때 보내고 있다.
신앙의 여정 속에 일관된 모습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만나는 소중한 배움이 내 일상에도 깃들길,
믿음 앞에서 타협하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의 실천으로 꽃피우길 기도한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