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쉬고있는중이라 면접본 회사가 있는데 개인적인이유로 안가기로 함)
그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첫날인가바요 같이 일하게된 사람은 하루먼저 일하고 있어요
제전임이 같이 일하게된 여자가 "계란파는이" 라고 합니다
동료가 회사를 같이 돌면서 소개시켜주는데 맨발로 숲을 지나고 있어요
걷다가 먼가를 밟았는데 타르를 밟았네요 근데 옆에 황토가 보여요 황토로 씻으면 깨끗해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황토로 씻으면 되지~ 하고 황토를 비누처럼 사용해서 씻고는 하얀목장갑을 양말처럼 신습니다
주위풍경이 보입니다 건너편에
폭포가 있고 폭포밑에는 네모난웅덩이에 맑은 초록빛물이 가득담겨있는데 폭포가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폭포는 레이져같은것을 쏴서 보이는 거였네요. 그래픽처럼
제옆에도 웅덩이에 물이 가득있었어요 색감이 한여름 숲인듯합니다
오늘내일은 오전근무만 한다고 해서 퇴근합니다
같이 일하는사람에게 남편과 같이 일하게 된걸 깨닫고 아! 나 내일부터 남편하고 같이 일하네. 라고 말합니다
걸어서 퇴근하는 중
어떤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데 하늘에서 바라보듯 초록초록산들이 보입니다 마치 지도 보는듯한 전경이고 중간중간
민가들이 옹기종기 보이네여
걷고있는데 넓지만 얕은 물가가 보이고 이건머지 양어장인가? 생각하는데 저멀리에서 회로 먹는 큰물고기라고 인식되는
물고기 몇마리가 손살같이 내주위로 몰려듭니다 앞에는 보이진않았지만 계속 잇던거라고 생각되는 참치도 몇마리 보였어요.
양어장옆엔 아이들 놀이터같은거도 보이고 유치원아이들 체험시설인가 생각도 합니다
아들이 키가 커보입니다 쟤 더 크겠는데 남편에게 말합니다 근데 얼굴이 진짜아들이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