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여행중인듯.
남편과 아들은 편의점으로 먼갈 사러가고 딸과 식당에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앉아서 건너편을 보니 길이 왕복2차선
시골길인데 엄청막히네요 딸이랑 눈빛을 교환하면 안가길 잘했다며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식당에 남편이 보여요 어? 머 사러간거 아냐? 하니 아들혼자 다녀오라고 했다고합니다 헐
그게 무슨소리야 애혼자 보내면 어떻게해 하니 그냥 혼자 다녀오라고했어 그러면서 걱정도 안된다고 여유만만
이네요 그순간부터 아들이 걱정되서 안절부절합니다 운전면허도 없는 미성년에게 운전을 시키다니
가게 들어갔다가 유턴해서 오려면 차가 막혀서 더 힘들텐데하면서 걱정합니다
(걱정하고 전전긍긍하니 플제 태평하고 맘편한사람 플출)
집을사려고 집구경을하는데 흙집이였고 약간특이한게 흙집에 지하가 잇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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