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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풀이추적방

1117회 버스교통사고

작성자미용고사|작성시간24.04.25|조회수1,811 목록 댓글 2

몽자가 예전에 알고 지내던 여실장과 같이
있네요.

이곳 저곳 같이 다니던중에 큰 길에 횡단보도가
있어 길을 건너려 합니다.

그런데 길 바닥은 진흙창이라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호등 못미쳐서 길을 걷다가 신호등이 깜빡깜빡
하는 것을 보고 뛰었습니다.

몽자가 횡단보도에 진입해서 길을 건너려는데
때마침 버스 한대가 급하게 달려와서
오른쪽 라이트쪽으로 몽자를 치어 밀면서
급정거를 합니다.

여실장과 몽자는 놀라기는 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안도합니다.

그런데 여실장이 버스회사 사장을 아는 분이
운영한다고 하여 이런저런 얘기끝에 버스는
그냥 보냅니다.

몽자는 경황이 없어서 멍하니 있다가 몽자가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과 가방이 사라졌음을
알고 황당해 합니다.

아는 여실장은 또 사라졌네요.

잠시후 몽자도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광고회사에
들러봅니다.

마침 그 곳에는 몽자 후배가
에어스프레이로 판넬에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몽자가 사무실에 들어가려하나 문턱이 높아
올라갈 수가 없으니 후배가 손을 잡아 올려줍니다.

또 다른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니 아는 지인은 없고, 여실장이 욕조에 들어가 있었으며, 몰녀가 욕조 옆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고 있습니다.

몽자가 여실장에게 제 사정을 얘기하니
전화를 해 보겠다고 하는순간 잠이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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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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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공양 작성시간 24.04.26 4세로에서 머가 나올라고 건널목건너는걸 자꾸 방해하네요 제꿈 콧구멍이 작아도 꿋꿋이 코딱지 팠거든요
  • 작성자종은 울리고 작성시간 24.04.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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