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아기를 포대기로 업었는데
건너 길가에 모른남자를 피해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내리막에 노부부가 하는 소규모의 자영업체에 작은방이 딸렸고, 모른여자가 있고. 취직합니다.
ㆍ 남편 3.20 이랑 파리바게트 갔는데
남편이 큰 종이봉투에 빵을 가득 담았습니다.
ㆍ북한인데, 공원이여요. 초록한 잔디밭에 북한사람들이 앉은게 보이고 은색? 소형 건물이 보여요. 오토바이로 뭘 배달 한 듯.
옆에 북한여자들이 있고, 제가 3.16
빨랫감을 하나씩 빨까. 한번에 빨까 생각합니다.
ㆍ 큰 바위 덩어리가 모여 있는데
(절벽을 이룬듯) 사람들도 구경하고
우리집 앞이라해요. 사진을 찍고.
엄마 6.7친구분들 몇분.아줌마들(현.할머니
)께서 기미에 관한 알약 이야기를 하신듯 합니다.
엄마께서 늦게 오셨는데, 금반지를
놓고 가셨어요. 제 선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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