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거리가 짧게보이는데 통로가 길었어요.
똑같은꿈을 6번 꾸었고, 동그란곳 출발점. 출구까지. 밤새 내내 뛰었다.
등장인물만 달라진꿈내용입니다.
갈색은 나무로 된문.
빨간색은 핏자국 ..
무슨건물의 통로인지는 잘모르겠다.
사람들이 비명에 가득찬 아우성을 지르고 통로에는 핏자국들이 고여있었다.
처음꿈은 전여자친구(94)가 나왔다.
똑같이 비명에가득찬 사람들의 아우성소리가 들리고. 내손에는 허리춤에 짐가방같은곳에 돈이 들은건지 뭐가들은건지 묵직한 가방을 들고있었다. 전여친이랑 걸어가는데 뒤에서 모르는남자가 나타나더니 씩웃더니
칼을들고 쫒아온다. 우리는 미친듯이 뛰어서 출구쪽으로 도망을갔다. 빛이 하얘지더니.
두번째꿈은 남사친(91)가 나타났다.
똑같이 비명에 가득찬 사람들의 아우성소리가 들리고. 내손에는 여전히 뭐가 들은건지 묵직한 가방을 들고있었다. 친구랑 냅다도망갔다. 뒤에서 모르는남자가 나타나더니 씩웃고 또 칼을들고 쫒아온다. 우리는 미친듯이 출구쪽으로 도망갔다.
세번째꿈도 두번째랑반복.
네번째 꿈부터는 다릅니다.
네번째 꿈은 똑같이 비명에 가득찬 사람들의 아우성소리가 들리고. 내손에는 여전히 뭐가 들은건지 묵직한 가방을 들고있었다. 친구랑 냅다도망갔다. 뒤에서 모르는남자가 나타나더니 씩웃고 또 칼을들고 쫒아온다. 그래서 친구한테 야 뛰어!!! 이러고 또 냅다 뛰었다. 핏자국이 있는통로부터는 왼쪽에 보시면 문을 열어재꼇다. 총 6개의 문이 있었고 문을 열면 통로는 딱 막혔습니다.
살인자가 뛴다해도 문을 닫아야 쫒아올수있었기에. 문을 다 열어재끼고 저희는 출구쪽으로 나가려고 할때쯤 살인자는 3번째 까지 왔어요. 저희는 출구로 나갈수있었어요.
다섯번째 꿈은 네번째 꿈이랑은 똑같은데.
가방을 친구한테 던져줬어요 6개의 문을 열어서 살인자가 못 쫒아오게끔 만들었고 살인자는 쫒아오다가 저희는 출구탈출.
여섯번째는 다섯번째랑비슷한데 거의 출구앞에서 잡힐뻔했어요. 여섯번째 문열고 출구앞에 도달했을때쯤 살인자는 6번째 문을 닫으려고 하는타이밍에 친구가 먼저 출구로나갔고 저는 출구앞에있었어요. 살인자 문닫는거보고 출구로 나갔습니다.그러고 문을 밖에서 잠구고 친구랑 책상을 밀어서 출구를 봉쇄하고. 친구가 저한테 가방을 다시 던져주고 꿈에서 깻습니다.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꿈이 너무 생생한나머지 저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플(양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