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뒤로도 꿈을 꾸었지만 잘 기억이 안나서 패스
어딘가를 가고 있긴 한데
어느 마을인지 언덕인지 엄청난 비탈 거의 90도? 쯤 되는 계단을 책 5권을 왼팔에 들고 올라가고 있다
계단 양쪽으로는 쫍은 복도같다.
뒤에는 여학생 하나가 따라온다 앞에도 여학생이 먼저 가고 있다
책을 들고 산을 오르려니 무척 힘이들다 그런데 여학생들은 힘들지 않은 듯 뒷 여학생은 나를 재촉한다
앞의 여학생은 벌써 계단의 끝을 지나 왼쪽으로 가는데
그 왼쪽길이 가관이다
절벽에 높이 3분의 2 쯤 되는 지점에 아까 그 계단 끝과 연결되어 있는 좁은 길이 있다 ㅎ
나도 그 길에 힘들게 접어들어 가다가~~~ 책 3권을 떨궈버렸다
뒤 여학생이 뭐라뭐라 하는데 책은 상관없다고 하는거 같다
그 벼랑 길 끝에는 벌써 여러명의 학생들이 있는게 보인다
그 벼랑 길을 가다가 잠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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