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전하고 가족모두 사륜오토바이같은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잇는데 남편이 신나해 하면서
반대차로를 갔다 왔다 하면서 달립니다
반대차선이라고 알려주려는데 차가 오는 위태위태한 상황에 암말도 못하고 있다가 다른차들은 사고가 나고
우리차는 샤샥 빠져나오네요 큰사고가 난것같아요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갑니다
걱정입니다 사고원인차라고 신고당할것같아요 방송에도 나올것같아요
분명히 카메라나 사진에 찍였을것같아서 내려 차넘버를 살피는데 뒷부분에 번호판이 없네요
어떤 가게인지 집인지 들어가 쉬고있어요
주인아주머니가 친절합니다 푹쉬라고 하네요
그집에 장지갑사이즈정도에 칸칸이 보석이 들어있는 물건이 보였는데 딸이 그속에 얼음덩이를 여러개 넣어놔서
큰일이다 싶엇는데 얼음이 녹아 지갑을 기울이니 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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