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회 단몽 2편

[미용고사]

1.
몽자가 장사를 합니다.
몰남 세명이 술을 먹고나서 돈이 없는지
집에가서 준다 합니다.(무전취식)
그중 두명은 먼저 가고 한명을 따라
나섭니다.
상점들이 좌우로 있는 시끌벅적한 시장통을
지나고, 계단이 있는 골목 내리막길을 가로질러
갑니다.
다리가 있는 개울가가 나옵니다.
그런데 개울가 다리가 난간처럼 보입니다.
몰남이 먼저 건너고 몽자가 건너려는데
난간을 붙잡고 물위로 두발을 내딛는 순간
개울물위에 살얼음이 얼어 있었는지 쫙 갈라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몽자는 황급히 다리 난간을 붙잡고 그곳을
벗어 납니다.

2.
몽자가 똥이 마려워 재래식 화장실에 갑니다.
그곳 화장실은 큰 고무통이 바닥에 묻혀있고
가지런히 큰 송판 두개가 발받침이 있는
구조의 화장실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사용한적이 없는지 몽자가
큰 똥을 싸니 그 똥만이 바닥아래에 보입니다.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남스타일]

감사합니다.

[꽃비2]

아무도 싼적이 없는지에서 콜드수 같은데요
콜드수 똥숫자는 6궁 15 33 24 6끝 36입니다

아래위치라면 33 36 이 맞을것 같네요
그런데 또 고무통이 빨간대야 일까요 20번대 빨간색대야면 20번대로 튀면 24가 맞을 것 같구요
송판 2개 나란히 있으면 11 형상아닌지 *추측성

어째거나 잘잡으세요

[로또골든벨]

감사합니다~

[황금대지]

꿈공유 감사합니다~

[바위섬]

아하~!! 이것 참... ^_^;; (35)(44)(45)
똥을 싸다... 저만의 숫자가 "싸"에서 (사사)가 겹쳐보여 (44)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