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회사 창고 안에 직원1과 같이 서잇습니다
이창고 어딘가 우리가족이 살고있어서 우리물건이 창고 철재선반에 있고 직원과 바라보는곳에 양주 네병정도 보이는데
왼쪽에도 같은 양주가 세병정도 잇어요 한두개는 어느정도 마신것이고 한개는 새것인데 모두 비싼거에요
직원에게 네병정도 진열된것이 내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니 직원이 살짝 욕심을 내면서 왼쪽 양주를 만지기애
그건 사장거고 오른쪽거는 내것이다 합니다 (사장것과 내것이 세개가 모두 같은것이었음)
직원이 사장것이라는것은 얼른 제자리에 놓고 내 양주를 바라보며
자기가 채끝살이 있는데 그거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 합니다 채끝살이란 말에 저도 같이 먹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직원과 창고밖을 나옵니다 다른직원2이 상자를 나르다 우리를 봅니다
직원회의가 있었나바요 모든직원이 먼가 혜택을 받은 상황에서 직원2가 통보를 못받았는지 직원1을 보며
나는! 나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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