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올리려고 동영상을 정리하다가 쌀포대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여자가 0.03초간 스쳐가는데 눈에 띄었습니다. 21일에 양곤에서 도시빈민들에게 쌀을 나눌 때 영상입니다
내가 이 여자분을 동영상으로 보지 않고 그때 만났더라면 사연도 들어보고 조금 더 챙겨주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난 7월에 사가잉에 갔을 때 우리 가족이 6일째 먹지 못했다면서 쌀한포대를 받고 연신 고맙습니다를 거듭하며 눈물을 흘리던 여자를 보면서 사가잉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난후로 마음이 찡합니다. 미얀마에 연락해 찾아보라고 그리고 도와주라고 해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이 동영상에서 이 여자분이 0.03초 스치는데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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