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세상을 오가다보면 보고 듣는 순간 마음에 빚이 되어 버리는 일들이 종종 있는데 지난 7월 에 사가잉에 갔을 때도 그랬습니다.
사가잉에서 천년을 우뚝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탑을 만났는데 탑을 보는 순간 강렬한 업식이 꿈틀대면서 그대로 마음에 빚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생긴 빚은 그림자가되어 한국까지 따라 왔는데 혼자 감당하기에는 벅차서 한국테라와다 상가에 협조를 구해 마음에 빚을 갚게 되었습니다.
한국테라와다 님들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연방죽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내가 오기를 고대하며 나를 기다리고 있던 탑은 천신들의 보호를 받으며 또다시 천년을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내년 이맘때면 아름다운 자태로거듭난 모습을 볼수 있다니 지금부터 기쁩니다.
함께하신 님들 부처님의 법안에서 평화롭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강물 흘러 흘러
바다를 채우듯 고해에 넘쳐나는 청정한 보시 공덕 축복하노니
가득 차 둥근 보름달처럼
그대 구하고 바라는 것 쉬이 이루리라
온갖 고뇌와 장애 그리고 병마 모두 이기라
청정한 계 갖추어 덕스러운 수행자 늘 공경하는 그대 축복하노니,
“아유, 완노, 수캄, 발람.
장수하고,아름답고, 기쁘고, 건강하라”
천년탑에 오르면 평화롭고 안정되고 행복감을 주는 좋은 에너지들이 아우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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