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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黃昏) / 박만엽--일역 : 李觀衡

작성자사랑으로|작성시간26.06.05|조회수18 목록 댓글 0

[시낭송] 황혼(黃昏) (시:박만엽/낭송:박성현/영상:GLH) #좋은시 - YouTube

 

 

 

황혼(黃昏) / 박만엽--일역 李觀衡


숲 속에 새들이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즐겁게 노래 부르던
친구들과 배고픔 때문에
싸우는 일이라고


어떤 철학자가 술을 마시며
토로(吐露)하는 것을 보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기억하고 싶지 않는 것을
잊지 못하는 일이라고


지나가던 초라한 노인 한 분이
무심코 던진 말을 들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일이라고


--------------------------


黄昏(たそがれ)


鳥等
ずりをいたよね
このしいことは
しくってた
友等えの所為
ことだと


ある哲学者酒飲みつつ
吐露するのを見守ったよね
このしいことは
えたくないのを
れられぬことだと


りすがりの見窄らしい年寄りが
何気なくいたいたよね
このしいことは
した
おさらばとうことだと


--------------------


황혼(黃昏)
黄昏(たそがれ)


숲 속에 새들이 하는
(もり)鳥等(とりら)
소리를 들었어요.
(さえ)ずりを()いたよね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この()(もっと)(かな)しいことは
즐겁게 노래 부르던
(たの)しく(うた)ってた
친구들과 배고픔 때문에
友等(ともら)()えの所為(せい)
싸우는 일이라고
(あらそ)ことだと


어떤 철학자가 술을 마시며
ある哲学者(てつがくしゃ)酒飲(さけの)つつ
토로(吐露)하는 것을 보았어요.
吐露(とろ)するのを見守(みまも)ったよね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この()(もっと)(かな)しいことは
기억하고 싶지 않는 것을
(おぼ)えたくないのを
잊지 못하는 일이라고
(わす)れられぬことだ


지나가던 초라한 노인 한 분이
(とお)りすがりの見窄(みすぼ)らしい年寄(としよ)
무심코 던진 말을 들었어요.
何気(なにげ)なく()いた(こと)()いたよね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この()(もっと)(かな)しいことは
사랑하는 사람에게
(あい)した(ひと)
안녕이라고 말하는 일이라고
おさらばと()うことだ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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