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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스크랩] 춘천 마적산(610.2m)-끝봉(712m)-경운산(789.6m)

작성자산여울|작성시간17.06.27|조회수13 목록 댓글 0


ㅇ.산행일자: 2017년 6월25일(4째 일요일)

ㅇ.산행지: 춘천 마적산(610.2m)-끝봉(712m)-경운산(789.6m)

ㅇ.날씨: 흐린뒤 한때 비

ㅇ.참석자: 대구바우들산악회 춘천 용화산-오봉산 산행 편승

               단독답사산행

ㅇ.산행시간: 오전10시20분~오후3시20분(5시간)

ㅇ.산행코스: 배후령길 마적산해맞이등산로 입구(46번구도로.신북읍천전리347의1)-주능선삼거리

                  -마적산 정상-소양땜삼거리-임도합류-785.3m분기봉(일부지도 마적산 정상)-끝봉 왕복

                  -경운산 정상-배후령 삼거리-배후령 (8.6Km)


ㅇ.산행지도


       ▣. 아래 지도및 사진들은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확대됩니다.




       대구 바우들산악회의 춘천 용화산-오봉산 종주산행에 편승한 필자는 산행지를 변경해서, 이웃하고있는

       마적산-끝봉-상운산 산행을 한후 배후령에서 본대와 합류하기로 하고는, 용화산 산행기점인 큰고개로

       운행해 가던중 5번국도상의 천전 IC를 통과한후 1Km정도 더 진행하면 나오는, 46번 구 도로인 배후령길과

       맞닿는 접도구역에서 본대에 앞서 먼저 하차합니다. 두 도로 사이의 안전지대 한쪽편에는 "춘천시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신북-신죽' 간 건설공사" 표석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 


       주변 지형을 잠시 둘러보노라니 우측 배후령길 건너편 멀지않은곳에, 대형 "마적산해맞이등산로"

       표지판과 함께 마적산 등산로 들머리가 건너다 보이고, 그 뒤로는 마적산 능선이 길게 뻗어가고

       있는게 올려다 보입니다.


       배후령 터널 개통으로 인해 더욱 한산해진 배후령길을 건너, 마적산해맞이등산로 입구로 들어서며

       산행에 들어갑니다.


       입구로 들어서자 말자 승용차 10 여대는 너끈히 주차할수있는 널따란 공터가 나오며, 등산객의 차량으로

       보이는 승용차 세대가 주차해 있는게 보이고, 임도 입구 좌측에는 마적산등산로 안내도가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


       등산로 안내도를 일별한후 임도로 들어서며 본격적인 마적산 산행에 들어갑니다.


       3~4분 진행하면 가운데 이정목이 서있는 "Y"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느쪽으로 진행해도 상관은 없으나,

       "상천초교총동창회" 에서 별도로 부착해놓은 "마적산 정상가는길" 비닐코팅 표지 방향이자,지름길인듯한

       좌측 샘터 경유길로 진행하는데, 막상 이정표에는 양방향 모두 "마적산 2.0Km"로 표시가 되어있어

       조금은 헷갈리네요.좌측길로 꺽어들자말자 우측으로 "파평윤씨 소청공파" 문중묘역이 넓게 자리잡고

       있는게 올려다 보이고~~~


       이어서 잣나무단지를 통과하면~~~


       작은 건계곡을 건너며 가파른 받침목 계단길로 바뀝니다.


       가드로프와 받침목 계단등으로 정비가 잘되어있는 가파른 계곡길을 따라 오르노라면~~~


       벤치도 나오고~~~


       잠시 완만한 산허리길을 따라 가쁜숨을 고르며 천천히 진행하노라니~~~


       우측으로 벤치 서너개가 놓여있는 쉼터가 나오며 길은 좌측으로 크게 꺽여 올라갑니다.


       몇발짝 오르니 벤치와 샘터가 나오며 우측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하나 나오는데, 보아하니 지름길인듯

       하네요.


       샘터 호스에는 가뭄때문인지  겨우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물이 스텐머그컵을 가득 채우고 있어서,

       한모금 들이키니 시원하기가 이를 데 없네요.


       받침목 계단길을 한차례 돌아 오르니, 상천초교총동창회의 "마적산정상가는길"표지가 또 하나 부착

       되어있는 능선삼거리로 올라서며, 완만한 소나무숲 능선길로 이어집니다. 


       한동안 이어지던 완만한 능선길은 잠시후 우측 사면으로 휘어져 나가더니,곧이어 가파른 받침목계단길로

       바뀌고, 계단길을 한차례 치고 오르니~~~


       얼마 안올라가 이정목과 안내판, 그리고 삼림욕용 곡선형 벤치가 대여섯개나 설치되어 있는 주능선상의

       삼거리 쉼터로 올라서네요.


       잠시 쉼을 한후 좌측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마적산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쉼터도 간간히 나오고~~~


       가파른곳에는 어김없이 가드로프가 설치되어 있는등 등산로 정비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진행에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



       등산로 좌측으로 마치 나무화석처럼 보이는, 나무결을 닮은 기암(奇巖)도 나오고~~~



       야트막한 무명봉으로 오르니,  마치 앉아서 잠시 쉬어가라는듯 길다랗게 누운 와송(臥松)도 보이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렸는지 흙이 다 씻겨 내려가, 뿌리가 온통 드러나 있는 노송도 보이네요.


       한동안 여유롭게 오르노라니 갑자기 주변이 훤히 트이며, 잡초가 우거진 녹색공간의 마적산 정상부로

       올라섭니다.


       우측으로 벤치가 하나 보이고 조망이 탁트이는데, 아마 이 장소가 마적산 해맞이 장소인듯하네요.

       멀리 오봉산에서 부용산을 거쳐 능선으로 이어지는 봉화산이 어림이 됩니다.


       잠시 조망을 즐기고 몇발짝 더 오르니 평상과 벤치, 이정목등이 설치된 마적산 정상(610.2m)에 올라서네요.



       전면으로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는게 보이고~~~


       좌측으로 서너발짝 이동하니 정상석과 벤치가 있는 마적산 실제 정상의 정수리(610.2m)에 올라섭니다.

       표지기 달고 인증샷을 하는데,이곳 정상표지석과 다음지도등 일부 지도에는 마적산의 표고가 605.2m로

       표시가 되어 있고,마적산 정상의 위치 또한 일부지도에는 삼각점이 있는 끝봉 능선 분기봉(785.3m)을

       마적산 정상으로 표시를 하고 있어서 상당한 혼란을 주는데, 일단은 국립지리원 지도의 표기를 따르기로

       합니다.


       바로 옆 전망데크로 이동해서~~~


       잠시 주변 조망을 즐깁니다.날씨가 잔뜩 흐린탓인지 신북읍과 산천리 일대가 운무로 인해 희끄무리하게

       내려다 보이네요.


       신북읍 일대


       진행 방향인 우측으로 시선을 돌리니 좌전면 멀리로 지금 한창 본대 일행들이 산행을 하고있을

       용화산이 아스라히 조망이 되고, 전면으로 건너다 보이는 오봉산도 아직은 아득히 멀게만 느껴집니다.


       한동안 마적산 정상부에서 쉼을 하며 조망을 즐기는등 13분여나 머문뒤에, 상운산으로 발길을

       이어갑니다.가파른 받침목 계단길을 따라 상당한 고도를 까먹고 내려섰다가~~~


       다시금 가파른 통나무 받침목 계단길을 따라 쉬엄쉬엄 오름짓을 하노라면~~~


       다시 완만한 참나무 숲길로 이어지더니~~~


       연이어 폐헬기장 두곳을 지나~~~


       8 분여후 소양강땜쪽에서 올라오는 갈림길과 합류하는 삼거리 쉼터봉으로 올라서네요.너댓명의

       산객들이 둘러앉아 중식시간을 즐기고 있는게 보입니다.



       계속해서 능선길을 이어 가노라면 야트막한 무명봉을 몇개 만나는데,직등을 하거나~~~


       혹은 우회해서 진행하다가~~~


       마침 중식시간도 되었고 하여 적당한 봉우리에 자리잡고 20 여분에 걸쳐 민생고를 해결한뒤, 다시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이어서 나오는 지도상의 596.9m봉에 올라서니 뜻밖에도 눈에 익은 광주 백계남 선배님의 표지기가

       하나 보여 무척이나 반가웠네요.요즈음도 왕성하게 산행활동을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잠시 더 진행하노라니 전면이 뻥 뚫리며, 능선 절개면의 최상단부 벼랑위에 서게 되네요.


       바로 아래로 임도가 까마득히 내려다 보이고, 전면으로는 맞은편 능선의 깍아지른듯한 절개면이

       지척에 건너다 보입니다.


       절개면 우측 상단부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얼마 안내려가 임도로 내려서게 되고, 맞은편으로 이어지는 산길 들머리로 올라서면 ~~~


       건너편 능선 절개면을 따라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는길로 연결이 됩니다.


       잠시후 능선 절개면 상단부로 올라서며 좌측으로 조금전 내려선 능선의 절개면이 건너다 보이고~~~


       우측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며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몇개 오르 내리다~~~



       한차례 치고 오르면~~~


       임도에서 45분여 만에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고, 일부 지도상에 마적산 정상으로 표시되어 있어 13년전에

       한번 답사한적이 있는 끝봉 능선분기 삼거리봉(785.3m)으로 올라섭니다.한두방울씩 간간히 떨어지던

       빗방울이 때마침 뇌성과 함께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네요. 스마트폰을 방수케이스에 집어 넣고,

       배낭커버를 씌우고, 방수카메라를 꺼내는등 우중산행 모드로 변신하느라 10 여분 정도 지체한뒤~~~


       우측 끝봉능선 쪽으로 꺽어 진행합니다.


       잘 발달된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노라면~~~


       10 여분만에 작은 공터로 이루어진 끝봉 고스락(712m)에 올라서네요.표지기 달고 인증샷을 한후,

       곧바로 왔던길을 되짚어 분기봉으로 돌아가니~~~



       14분여 만에 직전 분기봉으로 올라섭니다.왕복 28분여가 소요되었네요.우측 능선길을 따라 경운산으로

       이어갑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 내리노라면~~~


       14분여 만에 산뜻한 정상표지목이 서있는 경운산 고스락(789.6m)에 올라서네요. 13 년전인 2004년 7월,

       직전의 끝봉 분기봉(785.3m)을 마적산 정상으로 알고 산행시 거쳐갔던 곳이긴 하나, 당시에는 경운산이라는

       산 이름이 아예 없었기에 그냥 통과한 봉우리라 새로이 표지기를 달고 인증샷을 한뒤~~~


       계속해서 능선길을 이어 가노라면~~~


       잠시후 바위전망대가 나옵니다.


       내리던 비도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잔뜩 흐린 날씨이긴 하나 전면으로 오봉산과 부용산이 조망이 되네요.


       잠시후 나오는 거대한 암봉은 우측으로 우회하게 되는데~~~


       가파른 암봉 우측 사면쪽으로 로프를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통과한후~~~


       암봉 윗쪽으로 돌아 오르니 깨끗하지는 않지만 또다시 조망이 시원하게 열립니다.

       동쪽으로 부용산에서 봉화산쪽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이 조망되고~~~


       북서쪽으로는 멀리 용화산쪽이 아스라히  조망이 되네요.


       잠시 조망을 즐기고는 한차례 살짝 내려섰다가 오르면 "U"자 형태의 기암(奇岩)이 나오는데, 일부

       지형도에 표기된 칠성단입니다.




       칠성단을 지나 잠시 진행하다 뒤돌아보니, 조금전 내려선 경운산이 엄청 높아 보이네요.


       잠시후 좌측으로 배후령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능선삼거리로 내려섭니다. 뒤돌아보니

       지나온 암릉구간쪽으로는 "위험 등산로 폐쇄, 추락주의"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필자가

       보기에는 별로 위험한 구간은 아닌듯한데~~~ 어쨋거나 좌측 아래로 보이는 안전한 우횟길 이용을

       권장하는듯 합니다.


       이제 10 여분이면 배후령으로 내려서며 산행을 마칠수 있겠네요.주어진 하산종료 시각까지는 아직

       2시간여나 시간여유가 있긴하나,오봉산은 수차례나 등정을 한데다, 발목 삔곳이 아직 완전히 회복된게

       아니라 무리 하지 않기 위해 좌측 배후령으로 하산로를 잡습니다.


       내려서자 말자 우측 우회로 삼거리를 지나고~~~


       잠시후 배후령에 대기하고있는 우리의 애마가 내려다 보이더니~~~


       능선삼거리에서 10 여분만에 배후령으로 내려서며, 5시간여에 걸친 마적산-끝봉-경운산 종주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어찌된 셈인지 일요일 인데도 불구하고 이곳 배후령 주차장은 우리팀외에 딱 1대의 산악회버스만이

       더 보일뿐 한적하기 짝이 없네요.본대 일행들중 선두그룹들은 이미 이곳 배후령을 통과해서 오봉산 산행에

       들어갔고, 오봉산 산행을 포기한 두어명의 회원님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후미 일행들은 아직 도착을

       하지않은 상태라~~~  


       물에 적신 수건으로 대강 땀을 닦아내고 새옷으로 갈아입은뒤, 시원하게 냉장이 잘된 맥주로 갈증을

       해소 하며 한동안 기다리다가 전회원들이 하산을 완료한후,귀구길에 춘천시내 모 닭갈비집으로 이동해서

       이곳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로 석식을 겸한 하산주를 푸짐하게 즐기고는 기분좋게 귀구길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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