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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의 어느 무명 시인의 시를 읽고-

    인터넷에서 한 무명의 시인이 시 한편을 남기고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어조로 볼 때 40대 중년 남성이고 눈 내리던 날에 쓴 것으로 추정된다

    도입부에 시인은 혼란한 사회를 흔히 접할 수 있는 오뎅국물에 투영시키며 깊은 통찰력으로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중반부는 사회의 혼란스러움에도 중용을 유지하려는 시인의 강인한 의지를 산과들이라는 자연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종반부는 단연 이 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살균 분무기라는 다소 거친 표현을 하는 듯 싶었으나, 다시 차분한 어조로 돌아와 순백색의 눈을 알코올 솜에 비유하며 시인의 희망을 내비치고 있다
    작성자 네오(이경호) 작성시간 11.01.12
  • 답글 경호형 저 없으니가 이런 식으로 내 사랑 영등포의 미친존재감 자리를 위협할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어림없습니다!!!ㅋㅋㅋㅋ
    작성자 실버타이거(이은호) 작성시간 11.01.13
  • 답글 경호 날카로운데~~ 작성자 아스나(기석) 작성시간 11.01.12
  • 답글 화숙이에겐 너무 어려운말???? 작성자 세강신화숙 작성시간 11.01.12
  • 답글 ㅎㅎㅎ...감상평이 더 가관이어요~~~~~역시....한세트 맞음...^^ 작성자 최미령 작성시간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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