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1.02
루시아 자매님, 감사해요. 다시 카페를 찾아주시니 활력을 받는군요. 긴여행끝에 말라위에 다시 도착했어요. 그러나 집으로 들어가려면 일주일은 더 걸릴것같군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요즘 세레나님은 카페를 안 들어 오는군요. 전화좀하셔서 내가 많이 궁굼해한다고 전해주세요.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11.03
세레나님이 들어 오셨어요 ㅋㅋ자기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를 오늘 우리 봉사자 모임에 가서 얘기 하고 왔어요 바오로 사도가 주님을 얘기 하듯이 나는 그대의 삶을 얘기 하고 다닙니다 우리가 말씀데로 살기가 너무 어렵기에 ... 주님 말씀데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것을....나는 마음과 기도밖에 보낼수가 없고 무거운것 같이 들어줄수가 없네요
작성자Lucy714작성시간11.11.06
아녜스님^*~~~ 함께한 시간 주님 아시니 이 기쁨을~~~~~ 여기 25.6도 기온 상승^^ 건강 조심조심^^ 아이들 안고 활짝 웃는 모습 Comut 옆 사진과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를...^^ 예수님 성상이 중심이구요,,^^ 아녜스님 힘 쨩..!!! ^*~~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1.11
장다윗형제님, 감사해요. 말라위가 7구역이라고 신부님이 말씀하시던데, 아닌가요?ㅎㅎ 저는 잘 도착했어요. 요하네스버그에서 오는 트럭이 고장이 나서 일주일 늦게 도착한답니다. 이번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또 신부님과 함께 심령으로 기도하며 찬양했던 기쁨도 잊을 수가 없네요.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형제님과 자매님 모습이 아름다워요.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