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삶과 죽음이 함께하는 곳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1.11.10| 조회수322|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노을 작성시간11.11.10 너무나 마음 아픈 소식이예요. 수사님의 자리가 한동안 마음을 아프게 하겠네요. 살로메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 작성자 김혜영 작성시간11.11.11 밤새고 새벽을 맞았습니다. 아침 라디오에서 선생님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베마리아군요 ! ... 어리디 어린 아이들이 엄마가 되어 겪을 고통이 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부디 이 노래를 들으며 치유받기를.. 그래서 그녀들은 저보다 행복할 겁니다. 부디 선생님이 걸어가시는 그 길 끝까지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11 김혜영님, 감사해요. 밤을 샜다니, 글쓰는 일이 만만치 않군요. 우리가 하는 일에 그런 열정과 헌신이 없이는 열매를
    볼 수가 없겠죠? 열메 없는 나무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지난번 메일이 안들어갔다고 해서 다시 한 번 보냈는데,
    받으셨는지요? feedback을 주시면 고맙겠어요. 오늘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 작성자 요셉 작성시간11.11.11 사랑하는 김교수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셨군요..
    인간의 삶이 쉽지 않더군요..
    하지만 마지막 숨이 마치는 날까지 살아야 하니까요..
    현실은 늘 현실이고...
    교수님의 이야기를 읽노라면
    마음의 쉼터를 찾은 기분입니다.
    항상 고개를 끄덕이며 당신이 느끼시고 생각하신것이
    어느새 제 마음에 가득차옵니다.
    주님께서 항상 당신의 편이시고 그분이 교수님을 붙들고 계심을 알기에
    오늘도 주님을 찬미합니다..
    가까운 시일에 매우 좋은 소식 알려 드릴깨요.. 메일 기다려 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12 요셉 목사님, 오랜 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굼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동안 어디에 계셨나요? 멀리 가시면 안되요! 항상 저희들 곁에 계셔주시고 새로운 일들을 통해서 게으른 나의 제자들을 흔들어 깨워주세요.ㅎㅎ
    이곳에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 잘 돌아온것 같습니다. 주님이 갖고계신 그 "연민의정"
    으로 이곳 사람들을 위로하렵니다. 좋은 소식 곧 전해주세요. 기대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12 요셉 목사님, 오랜 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굼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동안 어디에 계셨나요? 멀리 가시면 안되요! 항상 저희들 곁에 계셔주시고 새로운 일들을 통해서 게으른 나의 제자들을 흔들어 깨워주세요.ㅎㅎ
    이곳에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 잘 돌아온것 같습니다. 주님이 갖고계신 그 "연민의정"
    으로 이곳 사람들을 위로하렵니다. 좋은 소식 곧 전해주세요. 기대됩니다.
  • 작성자 Lucy714 작성시간11.11.12 아녜스님,^*~~ 소식을 접할때 마다 뭉클하고 찡~~~ !!! 주님의 예고없는 부르심 받은 수사님^^ 도우미 살로메^^
    다양하게 그곳 천사 역활 맡겨 주시는 주님을 ^^ 우리는 여기서 뵙습니다..!! 아녜스님으로 부터 ~~~~~!!
    지칠 줄 모르는 천사님..!! 주님께서 들으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 힘 짱...!!!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12 루시아 자매님, 집에 도착해서 드리는 처음 인사에요. 얼마나 긴 여행이었는지 무사히 도착한 것만도 기적이지요.와서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었네요.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을까 묵상하면서 고통받는이들을 위로하려합니다. 우리는 모두 깨질 수있는 질그릇임을 알게해주십니다. 격려의 말씀이 늘 힘이되고있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1.11.12 사랑하는 아녜스님 이제야 집에 도착 하셨네요 정말 고생 하셨네요 돌아가신 수사님도 고통중에 있는 살로메도 우리들 삶이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삶의 현장에서 그들의 위로가 되어주는 주님의 사랑을 살고 있기에 늘 내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살아계신 주님 늘 함께 하시는 주님과 함께 그들의 희망이요 힘이 되시기를...건강 하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12 노랑나비 친구여, 그래요. 이제는 집에 왔어요. 모두들 얼마나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지요! 그동안 인간의 모든
    고뇌가 쌓여 침울하던 이곳에 기쁨과 희망의 전도사가 다시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요.ㅎㅎ 오늘 오후에는 토요미술학교, 저녁에는 수사님들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려고해요. 아, 주님이 왜 나를 이곳까지 보내셨는지, 이제야 알 것같네요. 그들을 위로하시려는 그 연민의 정을 내게 주셨어요. 힘을 주는 친구에게 늘 감사 !
    수사님들을 맛있는 저녁에 초대하여 위로하려고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12 노랑나비 친구여, 그래요. 이제는 집에 왔어요. 모두들 얼마나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지요! 그동안 인간의 모든
    고뇌가 쌓여 침울하던 이곳에 기쁨과 희망의 전도사가 다시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요.ㅎㅎ 오늘 오후에는 토요미술학교, 저녁에는 수사님들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려고해요. 아, 주님이 왜 나를 이곳까지 보내셨는지, 이제야 알 것같네요. 그들을 위로하시려는 그 연민의 정을 내게 주셨어요. 힘을 주는 친구에게 늘 감사 !
    .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1.11.28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 그리고 원하지 않는 생명..
    정말 아이러니 하면서도 가슴아프네요.
    하루하루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이 모든걸 다 감당해 내시는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