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9.26
루시아자매님, 감사합니다. 수술 한달 뒤에는 모든것이 선명하게 보이신다니, 저의 주름, 기미 모두 선명하게 보게 되실 것입니다.ㅎㅎ 그래도 우리는 내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늙어가는 할머니들이니 두려울것이 없겠지요?
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2.09.29
오랫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사람들이 얘기 하고 있네요...아들을 닮은 손자를 안아보니..생명을 주시는 주님이 더 가까이 느꼈지요! 좋으신 하느님은 늘 어려움 뒤에 좋은 선물을 감명깊게 주시는 분 ...우리가 그분의 자녀됨을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내일이 한가위 라고요.....보고싶은 얼굴들을 달님과 함께....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0.01
노랑나비님, 오랫만에 카페에서 만나는군요. 이번 한가위는 더욱 풍성했어요. 아들의 선물 손자를 안아보았네요.생명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독일에서는 보름달이 무척 아름다워요. 내일 독일을 떠나서 2일에는 한국에서 그리운 친구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