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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는 자에게는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2.11.30| 조회수11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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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bina^^ 작성시간12.11.30 인간의 참된 행복은 우리 영혼 깊은곳에 숨어 계신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분곁에 머물며 그분께 찬미와감사를 드릴때.....
    기쁨안에있는 나를 발견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영원한 동반자로 순례의 길을 걷고계시며 참된 행복으로 기쁘게사시는 교수님처럼요~~^^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1 사비나님, 우리는 순례의 동반자들이지요. 이세상에서 이미 천상의 기쁨을 누리고 사는....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요!
  • 작성자 노을 작성시간12.11.30 우리도 김교수님과함께 그 터널을 기쁘게 두려움없이 건널수잇도록 함께할수있어 감사드려요.그 모든것은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니 그저 따라서면 되겠지요. 또다른 필립과 림바니가 주님의 사랑으로 김 교수님을 통해 이곳에 오기를 기다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2 노을님, 맞아요. 우리는 함께 그 길을 걸어갑니다. 이렇게 기쁨으로 그 터널을 향해 갈 수있다는 것이 축복이지요.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필립과 림바니의 마음을 녹혀줄 것입니다.
  • 작성자 nalanala66 작성시간12.12.02 교수님 이렇게 좋은 글 읽고는 왜 막 웃음이 나는지..
    말라위 어린 화가가 그린 아그네스 그림밀예요
    높은 의자에 앉아 있는 교수님 주변에 하인들이 부채질해주는..

    게다가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는다는 것까지
    탁발승 모습의 주님의 천사가 미리 알려줬나봐요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2 nalanala 님이 누구신가하니 바로 안나님,ㅎㅎ 이제 알아봤네요. 웃을 만도 하지요. 아이들 그림을 보면...
    우리는 몰라요, 하느님이 누구를 우리에게 보내시는 지르.. 성서말씀대로 천사를 대접했을지도?
  • 작성자 nalanala66 작성시간12.12.02 림바니 필립이 꽤 추운가봐요
    오늘 통화했어요
    점심 뭐 먹었냐고 물으니 라면..
    아직도 학교에서 돈 안나왔나봐요
    하지만 돈우어리 교수님
    낼 식량과 돈 들고 갈꺼예요
    다녀와서 샅샅이 근황을 전할께요
  •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2 마음써줘서 고마워요. 나도 어제 통화를 했는데, 학교에서 아직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고 하기에 레슨받는 학생들 편에 4만원을 인터넷 뱅킹으로 보냈으니 돈은 주지 마세요. 수요일에 담당자와 함께 외국인 등록증을 받고 은행에도 간대요. 12월부터 적금 하나씩 만들어 달라고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냈어요. 아이들이 지출한것을
    모두 적을 노트도 사줬으니꼭 적으면서 쓰라고 다시한번 일러주세요. 안나님은 역시 사랑이 많은 이모님이세요
    고마워요.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2.12.03 오늘은 선교사 하비에르 성인의 축일 이라서 특별히 더 아녜스 선교사님이 생각이나서...마음이 찡 합니다 그 더운 곳에서
    주님의 소명을 열심히 하고 있는 자랑스런 아녜스님!!!이곳에서 할수 있는것은 그대를 위해 기도 할뿐 입니다
    오늘 새벽 미사하면서 수사님들과 함께 성무 일도 하는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건강히...영원한 목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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