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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사랑 안에서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2.12.05| 조회수1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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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을 작성시간12.12.05 김 교수님 공감해요. 손자 손녀들을 통해서 할머니라불려지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늙음을 주시면서 기운 빠지지 말라고 어린것들을 주시는 하느님은 정말 좋으신 우리 아버지이심을 알게 해주셔요. 서울은 오늘 눈이 펑펑 오고있네요. 자동차들은 기어다니고 나뭇가지들은 설화가 만발했어요. 함께하고싶은 시간이구요. 우리 모두 김 교수님을 사랑해요.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2.12.05 바쁜 스케쥴 가운데 주신 손자와의 행복한 만남과 그 느낌들이 얼마나 행복 하였음이 느껴 집니다 가까이 함께 못하기에
    더욱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 ....오늘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온 세상이 회색빛으로..마치 태양도 하늘도 없는 어두움의세상이 하얀 눈의 아름다움을 앗아가네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그리워 하는 하느님의 딸 아녜스 엄마!!!! 그 엄마의 아들또한 성탄에 봉사하러 온다니.. .하느님 사랑안에서 사는 기쁨이 함께하는자 만이 아는 행복만을 생각하기로 해요
    건강 조심 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8 노랑나비님, 고마워요. 잘 도착해서 다시 아이들과 만났어요. 엄마가 없는 뮤직센터는 왠지 허전한가 봅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어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것을 보면 필립과 림바니가 많이 부러운것 같아요.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2.12.05 아무도 없어서 빨리 답을 해야지 ....했는데...전화받고나니 우리 회장님 오셨네요 ㅋㅋ
  • 작성자 sabina^^ 작성시간12.12.06 천상의 기쁨을 느끼게한 행복한 여행속에
    더 참된 여정을 향하여~~파이팅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8 사비나님, 감사합니다. 요즘 양지에는 얼마나 많은 눈이 왔는지 상상이 갑니다. 이곳의 열기를 좀 식혀주세요!
    그래도 견딜만한 힘을 주시는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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