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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원도예교육센터 작성시간13.03.29 언젠가 인도여행 할때에 지갑을 소매치기 당하고 범인을 잡아서 보니 전혀 미안한 마음을 가지않는다. 그 인도청년은 되레 나에게 화를 내며 이렇게 말한다.이 만물의 주인은 오직 하느님 밖에 주인이 없다.나는 단지 잠시 하느님것을 내가 보관하고 있을 뿐이란다.그러니 자기가 하느님것을 잠시 가져간것 뿐인데 그것이 죄가되느냐? 반문한다. ^^^처음에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곰곰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다. 그 학생도 혹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르지요.교수님의 탈랜트도 하느님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