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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짜리 레슨인지 아냐?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3.01.28| 조회수30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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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3.01.28 감기로 힘이드는데도 아이들에게 시창을 하면서 가르칠려니....정말 힘이 들겠네요
    다른 사람을 살리고 기쁨을 줄려면 내가 희생해야한다는 그 말씀....그 희생의 사랑이 생명의 주님의 사랑이지요
    그 사랑을 살아가는 아녜스님의 삶을 지켜 보시는 주님 !!얼마나 기쁨의 미소를 짖고 계실까요!!!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29 노랑나비님, 감사해요. 기침도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사랑만큼 좋은 스승이 없겠지요?
    지식이 아닌 사랑으로 가르치려합니다.
  • 작성자 박윤선 작성시간13.01.28 선생님의 간절함이 멀리서도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29 박윤선님, 오랫만이에요. 요즘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어요. 놀랍게도 한국의 한 후원자님이 어린이 추구단 2팀을 만들 유니폼과 독일프랑크푸르트 한인천주교회에서 축구화 22개를 보내주셔서 곧 어린이 축구단을 만들 준비가
    되어있어요. 하느님은 끊임없이 저를 통해서 카롱가에 사랑을 퍼부시네요.
  • 작성자 미르공동체 작성시간13.01.29 저도 매순간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교수님~ 따뜻한 물 많이 드시구요. 감기 끝이니 더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으랏차차~!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29 프란치스카 자매님, 감사해요. 림바니와 필립이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몰라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아들과도 연결되었으니 앞으로는 젊은이들끼리 만나도 좋겠군요. 감기도 이제 거의 나았어요.하느님께서 항상
    힘을 주십니다.
  • 작성자 아기사슴 작성시간13.01.31 교수님! 빨리 나으시고, 학생들이 모두 예종에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31 아기사슴님, 감사해요. 이곳 기후가 아침은 서늘하고 낮에는 뜨겁고해서 기온차가 심해요.
    그러다보니 몸이 어디에 맟추고 살아야할지 혼란스러운가봐요.ㅎㅎ 곧 나을것입니다.
    카페를 위해 수고해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파란상상 작성시간13.02.03 정말 좋은 말씀이신것같아요
    저도 마음 깊이 새겨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04 파란상상님, 감사해요. 정말 오랫만이에요. 잘 지내지요?
    자매님이 후원해주신 많은 물건들로 인해 아이들이 많이 행복해졌어요.
    이제는 그림도 얼마나 잘 그리는지 몰라요. 고마워요.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3.02.10 사람을 살리는 말.. ^^
    정말 인내심을 느끼게하는 반복적인 레슨..
    림바니와 필립에게도 그러셨듯이..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으시길..
    몸도 챙기시면서 하세요~ 화이팅!!
  • 작성자 선생님딸 작성시간13.02.10 죽이는 말과 살리는 말..제가 더 많이 참아야 하나봐요. 선생님은 역시 멋지세요. 모든걸 알고도 인내하기가 더 힘든데 말이에요♡
  • 작성자 항빈 작성시간13.03.02 선생님, 너무도 공감이 가는 상황이 그려지네요.
    선생님께서 인내로 지도하신 아이들이 미래에 아프리카를 살리는 귀한 영혼으로 커갈 것임에 의심이 없습니다.
    화이팅, 나의 사랑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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