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한인 천주교회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2008년 성탄절 방문시에 찍은 사진, 저녁노을이 신비스런 분위기를 만들었다.
성당 제대위에 걸린 수난과 부활이 공존하는 특이한 십자가, (말라위에서 제작 되었음.)
내가 머물고 있었던 교우댁은 환경이 좋은 주택가에 있는데, 아침이면 산책을 나와 새들과 오리들을 만났다.
갈대위에 앉은 붉은 새를 촬영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됬다.
나무가지에 앉은 노랑새도 오랜 기다림끝에 이 포즈를 찍을 수 있었다.
인공 호수가에사는 새들은 이렇게 나무가지에 집을 짓는다.
산책길에 핀 하늘색 꽃이 나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줬다.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지쳤던 몸과 마음이 회복되니 얼마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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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0.12.20 비온뒤 화창한날씨! 눈앞에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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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랑나비 작성시간 10.12.21 너무 아름답네요 자기는 사진도 너무 잘 찍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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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기사슴 작성시간 10.12.21 아름다운 요한네스버그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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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0.12.22 아프리카 人 만이 받은 특권..^^* 아름다움과 웅대한 자연..!!
아녜스님..하느님께 받은 탈란트 너무 많으네요.*^^* 사진 작가 까지..!!
케냐, 파라다이스 Hotel [한국인 경영]정원을 산책 하던 생각 납니다. 누굴 기다리나 노랑 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