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을작성시간11.06.03
가슴 한구석이 애리네요. 그렇게 사랑하는 다니엘과 날마다 함께하지못함이 .엄마가 아름다움을 느낄때 함께느낄수있고 음악 안에서 함께 느낄수있고 엄마의 봉사하는 삶을 함께 동참해줄수있는 그런 아들은 드물기에 더 귀한 다니엘이네요. 오늘 아침에 대림질을 하면서 마음에 대림질도 했어요. 오늘 미사중에 김교수님과 다니엘을위해 기도 하렵니다.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09
노을님, 엄마마음 알아주는 노을님이 고마워요. 우리모든 엄마들이 그렇게 살고 있잖아요. 항상 그 애린 마음으로.... 그러면서 아직도 살아계신 나의 엄마를 생각하게 됩니다. 80대의 어머니가 60대의 딸을 아직 염려하고 있으니까요,ㅎㅎ 엄마들은 영원히 짝사랑 하는 것 맞지요? 오늘도 감사와 사랑을 보내요.
작성자노랑나비작성시간11.06.14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고통을 통해서 더 많은것을 주셨음을 통감 합니다 착하고 자랑스런 다니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6.28
지나님, 그래요 황홀하다는 말, 멋있네요.참 맞는거 같아요. 고마워요. 이엄마 마음 알아줘서... 자기 아이가 예쁘지않은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정말 영혼이 맑은것은 그대로 얼굴에서 표현되는것 같아요. 하느님께 감사드릴 뿐이에요. 주님께서 다 맡아서 키워주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