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다니엘(28살)과 마리(31살) 사이에서 죠나단 미노루 글라젤이 태어났다. 마리는 독일에서 태어난 일본 여인
바이올리니스트다. 부모님이 40년전에 음악공부하러 독일로 유학을 와서 두남매를 낳았고 지금도 독일에서 살고계신다
아빠 다니엘의 어릴때 모습과 너무도 닮아서 감격스럽다. 피는 괴연 물보다 진하다. 이런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
할머니의 기쁨, 두 달 밖에 안 된 아이가 제법 듬직하다. 할머니를 만들어준 나의 천사 죠나단,
건강한 아이를 주신 하느님께 또 감사!!!
손자를 위해 불러주는 자장가에 아이가 입을 열어 함께 부른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가 이세상 어디에 또 있을까?
호수처럼 맑은 아이의 눈동자, 해맑은, 티없는 영혼, 순결함의 극치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가정에 하느님의 풍성한 축복을 기도하노라. 행복하여라, 영원한 사랑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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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호들 작성시간 12.10.06 꺅! >.<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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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생님딸 작성시간 12.10.09 축복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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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09 지은아 고마워, 헌데 너는 지금 어딨니? 왜 연락이 안될까? 만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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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율리아나 작성시간 12.11.14 입을 쫑긋 벌린 그모습이 진정 천사의 노랫 소리가 흘러 나올 것 같습니다...얼마나 큰 은혜로움인지 얼마나 큰 축복인지
교수님 축하드립니다.예쁜 생명 축복으로 내려온 선물 `` -
작성자세계평화그룹총재 작성시간 15.04.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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