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호수가에서 만난 아이들과 통나무 콘서트를 열었다.
이제는 손벽치며 함께 노래도 한다
울고 있는 아이를 안아줬는데 계속 무엇이 슬픈 표정이다. 조금후, 비스켓을 받아들고는 울음이 그쳤다.
구정 설날, 우리집에 모인 뮤직센터학생들과 함께 오랫만에 노래를 불렀다.
아이들이 부르는 말라위 노래를 따라 부르느라 애를 쓴다
아, 노래가 이렇게 줄거울수가!!!
함께 부르는 노래가 우리를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었다.
사랑하는 나의아이들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나는 참으로 행복한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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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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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르공동체 작성시간 13.02.20 교수님! 건강해 보이시네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매일 발건하는 작은 기적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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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3.02.23 와우 ~~~
설날의 아네스부족 세련된 모습..!!! 환 아~한 얼굴들..!!! ^*~~설날 분위기 물신 풍기는모습^^
이모두는 아네스 스승님 연출이 아닌지요.??!! 정말 행복한 모습.!!! 화이 팅...!!!!! ^*~~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2.24 루시아 자매님, 감사해요. 오랫만에 카페에서 인사드리네요. 우리 아그네스 부족 답지요? 정말 대단한 힘을 갖고 있어요.요즘 세레나 자매님하고 연락하시는지요? 카페에서 통 만날 수가 없어서 전화를 해봐도 받질 않아요.
잘 지내고 있는지요? 자매님도 건강하시지요? 우리 곧 한국에서 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