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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공동체

망가냐 보육원을 방문했습니다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0.10.16|조회수101 목록 댓글 4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만 바라봐도 정신이 나는것 걑군요

 애야, 내가 사탕을 까줄께.옆에 앉은 소녀의 옷을 보는 순간, 숨이 멎는듯, 가슴이 팠지요

 다음에 올때는 아주 예쁜 옷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이런 옷을 부끄러워하지 않네요

 잠간이라도 내가 너의 엄마 품이 되어주고 싶구나.

 이사탕치기놀이는 나의 특허입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지요

 떠나오는 나를 동네 밖까지 배웅하는 나의 천사들.움막집, 히비스커스꽃, 활기찬 아이들,이것이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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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ucy714 | 작성시간 10.10.17 어린 천사들의 눈 망울에서 약간의 두려움이 섞인 표정이긴 하지만...?! 당찬 희망과 꿈이 보입니다. 어린 천사들에게 기쁨과 행복의 전도사가 되신 아녜스님...!!! 건강하게... 힘 짱...!!! ^*^ 엄마의품 ??!! 이 멋져요.~~~~ 샬롬..!!!
  • 작성자sabina^^ | 작성시간 10.10.17 하느님의 놀라운사랑과 은총으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얻었듯이...
    이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통해 주님께선 그곳 카롱가에도 구원의 역사하심을 믿나이다~~
    교수님의 모습에서 성모님의 따스하고 포근한 품이 연상되네요... ^^
  • 작성자조율리아나 | 작성시간 10.10.22 교수님의 넓은 마음이 아이들에게 포근하고도 정이 넘치는 엄마를 느끼게 해 줄 것 같아요...
    건강하셔야 그 역활도 더 충실히 하실 수 있을테니까 모쪼록 건강 꼭 챙기셔야 합니다...
  • 작성자펠라 | 작성시간 10.10.29 이 작은 사탕하나에도 기뻐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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