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매리 여자초등학교는 1.600명이나 되는 큰 학교인데 지난 봄에 저희 후원회에서 4개씩 달린 화장실 7개를
지어줌으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저희 후원회에서 교실 2개가 달린 교사를 지원해서 지난주에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학교 이사장님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계십니다. 모든 후원회워님들, 감사합니다. !!!
여학생들에게 큰 꿈을 품고 노력하면 하느님께서 반드시 길을 열어주신다고 나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여학생중에 앞으로 의사, 변호사, 교수, 또는 말라위 여자 대통령도 나올 수 있다고 말입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밝고 순수한지 금방 친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여학생들중에 40명의 특별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해서 합창단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성당 신부님이 축성하신후, 교장선생님과 함께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피터선교사님의 기쁨도 크신듯 합니다.
와우 !, 아이들이 기쁨과 감사로 환성을 뿜어냅니다. 우리는 함께 춤을 추었지요.
모든 후원회원님들 사랑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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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노랑나비 작성시간 10.10.20 그 많은 아이들에게 교실을 만들어 주고 책에서가 아닌 지금 눈으로 사랑의 선교사가 되어 그들앞에서 희망을 주고 있는 모습에 아이들은 얼마나 꿈을 갖게 되고 용기를 갖겠어요!!! 정말 희망의 전도사 입니다 오늘 볼품 없는 외모와 가난과 따돌림 교통사고와 종양수술을 이기고 세계적인 성악가가된 영국의 폴 포츠가 한국 소년원에서 노래하며 희망을 주는 기사가 났어요 휴대폰을 팔면서도 오페라의 꿈을 포기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서....보람있는 나날이네요 건강조심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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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0.10.29 와~ 합창단~ 사랑의 음악이 울려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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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0.11.10 장한 힘... 그곳 꿈나무들의 기둥.. 그곳으로 불러... 주신 주님께 찬미와 찬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