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유지분들과 유스빌로 직원들과 함께 기분좋은 약정식이 이루어졌습니다.
바오밥 나무들로 둘러싼, 바로 이 땅에 유스센터가 세워질 것입니다.
말로만 듣던 바오밥 나무, 정말 신비합니다. 하느님의 작품이 너무도 완벽해서 바라만 봐도 감동이 있어요.
이런 바오밥 나무들이 서있는 아름다운 마을 망가냐에 유스센터가 들어섭니다.
정말 이날은 북치고 장고치며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바라만 봐도 제가 행복합니다. 후원회원님들께도 이행복을 전합니다.
아줌마 부대가 온 몸을 흔들며 신명나게 춤을 춥니다
오늘은 축구공 2개를 축구부에 선물했는데,. 언젠가는 한국에서 유니폼도 가져와 기증을 해야겠지요.
망가냐 면장님 정도 되시는 분의 감사를 받으면서 새축구공울 받은 청년도 행복해 합니다.
온갖 모양을 부리고 나온 멋쟁이 부인들, 온 동네가 유스센터 건립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망고 열매가 달린 나무 그늘 아래서 어른 ,아이들 모두 동네 잔치를 구경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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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노랑나비 작성시간 10.11.20 축하드립니다 유스센타가 생기게 되었으니 그곳의 젊은이들에게 더욱더 기쁨을 주며 하느님의 영광을 전하게 되었네요
아녜스님이 덥고 생활 습관이 다른 사람들과의 이런 저런 어려움이 더 많아지겠네요 이곳에서 열심히 기도 할께요
힘네요 !!! -
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0.11.22 망가냐 주민들도 선생님과 함께 무척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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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기사슴 작성시간 10.12.02 아직 지어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좋아하는군요. 유스센터가 빨리 완공되어 그들이 더욱 기쁘하기를 희망하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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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1.02.01 망가나 유스센타 건립은 주님을 찬미 찬송하는 또 하나의 찬양대 탄생을 예고 함이 아닌지요??!!
아녜스님, 힘 내시고.. 건강 조심 조~~심..!! 주님 ,힘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