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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공동체

꿈에 그리던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1.02.09|조회수107 목록 댓글 6

 

오늘은 모두 꼬까 옷을 입고 나와서 예쁜 신발을 선물 받는  기쁜 날입니다. "후원회원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신발을 처음 신어보는 날,  꿈만 같을 것입니다.  너무 기뻐합니다. "후원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여기 작은 아가씨들도 좋아서 활짝 웃습니다.  이런 예쁜 신발을 본적도 없을  아이들입니다."후원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여기 사춘기의 큰 언니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니다. 이렇게 밝은 얼굴을 오늘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후원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여기도 역시 사춘기의 큰 형들입니다. 이런 신발 신으니 느낌이  아주 쿨~ 한 모습입니다."후원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어둡고 불만스런 표정의 소녀들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행복해보이니 저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예쁜 운동화를 신고 스탶을 밟아보니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날아갈 것같은 느낌이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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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펠라 | 작성시간 11.02.09 와~ 소중한 후원덕분에 몇명의 아이들이 기뻐하는지...
    저도 덩달아 신납니다!
  • 작성자아기사슴 | 작성시간 11.02.09 신발에 이렇게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참으로 소박하기 그지 없는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 작성자요셉 | 작성시간 11.02.09 세상에 세상에 천국의 잔치날 같습니다...
    말을 더 할수없을만큼 진한 감동!!
  • 작성자조율리아나 | 작성시간 11.02.10 알록달록 파스텔빛깔의 운동화가 따듯한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었군요...그 기쁨이 늘 함께 하기를 ...
  • 작성자노랑나비 | 작성시간 11.02.11 꿈같은 하루 하루 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 이네요 새신을 신고 엄마랑 함께하는 그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기쁨이 사랑이
    이곳 까지 감동으로 전해집니다 하느님은 사랑 이십니다 그대 주님 사랑으로 가득차 나눔의 행복으로 가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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