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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공동체

물 바다가 된 카롱가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1.04.10|조회수95 목록 댓글 4

 

내가 떠난 후,  비가 많이 내려 카롱가는 물 바다가 됬다고 한다. 뮤직센터도 물이 찼는데, 학생들이 웃고 있는 것을 보니

집안에는 이상이 없는 듯 보여 안심이 된다. 감사하게도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지대가 높아서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카롱가 시내, 이곳있는 시장도 모두 물속에 잠겼었다고 한다.

이 집에 살던 사람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자동차가 배로 변해버렸다.  이 일을 어쩌나?

이 집도 심각한 상태같아 보인다.

오, 딱한 카롱가 사람들, 정말 안타깝다, 어떻게 이 불편함을 견디어 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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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율리아나 | 작성시간 11.04.10 소독이라도 잘 되어야 전염병이 안 생길텐데
    직접 볼 수 없으니 교수님 마음이 더 아프시겠습니다.
    더 큰 피해가 없으니 다행이지만...
  • 작성자펠라 | 작성시간 11.04.11 이런,.하루빨리 사태가 안정되기를...
  • 작성자Lucy714 | 작성시간 11.05.17 재난을 통하여 빨리 성장 시키는 우리의 하느님..!!
    과거 우리의 장마철이면 닥치던 수해가 생각납니다. 카롱가의 주민들..!! 힘네요, 복구할 힘도...!! ^^
  • 작성자선생님딸 | 작성시간 11.05.17 힘과..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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