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난 후, 비가 많이 내려 카롱가는 물 바다가 됬다고 한다. 뮤직센터도 물이 찼는데, 학생들이 웃고 있는 것을 보니
집안에는 이상이 없는 듯 보여 안심이 된다. 감사하게도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지대가 높아서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카롱가 시내, 이곳있는 시장도 모두 물속에 잠겼었다고 한다.
이 집에 살던 사람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자동차가 배로 변해버렸다. 이 일을 어쩌나?
이 집도 심각한 상태같아 보인다.
오, 딱한 카롱가 사람들, 정말 안타깝다, 어떻게 이 불편함을 견디어 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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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율리아나 작성시간 11.04.10 소독이라도 잘 되어야 전염병이 안 생길텐데
직접 볼 수 없으니 교수님 마음이 더 아프시겠습니다.
더 큰 피해가 없으니 다행이지만... -
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1.04.11 이런,.하루빨리 사태가 안정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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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1.05.17 재난을 통하여 빨리 성장 시키는 우리의 하느님..!!
과거 우리의 장마철이면 닥치던 수해가 생각납니다. 카롱가의 주민들..!! 힘네요, 복구할 힘도...!! ^^ -
작성자선생님딸 작성시간 11.05.17 힘과.. 지혜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