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스 수녀님의 따뜻한 환영인사로 시작된 멋진 환영파티였지요.
음악부 학생들이 환영 음악을 연주하는데 분홍색 옷의 레베카가 나를 위해 작곡 작시한 곡을 불러 감동을 줬습니다.
집에 돌아온 엄마는 마냥 행복합니다.
"얘들아 많이 보고싶었다. 사랑한다"
온 동네 아이들이 다 모였으니 루수빌로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사탕과 과자가 모자랍니다. 다음 올 때는 자동차로 가득 싣고 와야겠네요. 다니엘이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자는 하느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오, 행복하여라!!!
다시만나는 기쁨이 노래와 춤으로 표현됩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한 가족입니다.
베아트리스 원장 수녀님과 루수빌로 고아원아이들이 다니엘의 방문을 기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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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율리아나 작성시간 11.05.16 정말 기쁨의 재회시간이였겠네요...모두의 반가움이 여기까지 전달되어 옵니다~~~^^*
모자분의 행복한 미소가 부럽기도 하고요...은총속에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
작성자항빈 작성시간 11.05.16 다니엘 반가워~ 엄마와 새로운 동생들과의 만남에 마음껏 행복과 사랑을 나누길 바래~ 혜인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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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1.05.17 샬롬..!! ^^ 한달의 긴 여행 ~~ 피곤한 기색은 어디로..?? 마냥 행복한 엄마의 모습 *^^* 여기까지.. ^*~
"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은 내게 응답하시고, 내 영혼의 힘을 북돋아 주시나이다." [시편137,3 ]
행복 천사..!! 주님의 선물..!! ^^ 건강한 복된 나날을 ~~~ ^*^ -
작성자선생님딸 작성시간 11.05.17 다니엘과 함께 해서인지, 선생님 미소가 더욱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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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1.05.20 선생님과 다니엘을 포함한 루수빌로 모든 이들의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