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루수빌로 공동체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3.01.08|조회수192 목록 댓글 4

 

성탄절이다. 루수빌로 고아원에 소고기와 쌀을 사서 맛있는 성탄절 음식을 준비시켰다. 예수님께서 차려주시는 특별한

밥상이다. 아프리카 선교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계신 어느 신부님을 통해 한 후원자님이 후원금을 넉넉히 보내오셨다,

배고픈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라는 부탁을 받고 나는 성탄절을 기해 루수빌로 고아원 70명, 마키홤바 마을  100명

윌리로 마을 200명 아이들에게 쌀밥과 소고기로 성탄절 밥상을 차려줬다.

아,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식사 후에는 독일에서 보내온 티셔츠와 묵주를 선물로 나눠줬다.아이들 티셔츠 숫자가 부족해서 묵주기도를 잘하는 아이들에게 특별상으로 티셔츠를 나누어주니 불평이 없었다.

성모님 사랑해요. 독일에 사시는 형제님 한분이 묵주 100개를 손수만들어 기증해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동생을 통해 독일 국제 부인회에서 보내온 티셔츠, 루수빌로 고아원 아가씨들이 더욱 예뻐보인다.

인터넷 사정이 안 좋아 사진 순서가 좀 바뀌었지만 루수빌로 고아원에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이다.

식사전에 아이들은 이렇게 손을 씻는다. 손으로 밥을 먹으니까.

이 엄마가 퍼주는 밥이 더욱 맛있을거다. 일년에 몇번 못 먹는 고기반찬을 기다리는 아이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ucy714 | 작성시간 13.01.08 ♥ ~^.^~ ♥
    예수님의 일꾼 아그네스 천사님..!!! ^.~
    ♥ ~~~ 일꾼..!!! 화이~~~팅..!!!
    고아소녀들 ^^ 아그네스 부족으로 등급 머지않았네유 ~^.^~
    건강 조심조심 또 조심 ..!!! ~^,^~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10 루시아 자매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성탄절 파티가 멋있었어요. 예수님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지요.
    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건강해요. 그래도 조심하겠어요.
  • 작성자미르공동체 | 작성시간 13.01.09 선물로 받은 묵주를 보고 또 보고 고사리 손으로 묵주를 만지는 아이들 모습이 참 예쁘네요. 제 마음도 어느덧 아프리카로 향해 있습니다. ^^
  • 작성자노랑나비 | 작성시간 13.01.12 예수님의 열정으로 가득한 엄마 !!선생님 !!! 어쩌면 그렇게 많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오천명을 먹이신 장면을 생각하게 합니다....정말 대단한 주님의 딸 이네요!!! 감탄 감탄을 보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