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루수빌로 공동체

왕곡 성당에서 온 선물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3.02.13|조회수205 목록 댓글 1

 

 의왕시 왕곡성당에서 선물을 보내왔다. 입던 옷이 아닌 새 티셔츠를 50 벌이나 받아서 루수빌로 고아원아이들에게

입히니 너무도 좋아한다. 작년에 왕곡성당에서 특강을 한적이 있어 신부님과 교우분들이 말라위를 기억해주시고

보내오신 선물이었다. 신부님, 교우분들, 감사합니다.

 티셔츠 사이즈에 맞는 아이들을 골라서 입혀야만 했다.

 새옷을 입은 아이들이 기뻐서 노래한다.

 아이들이 행복하니 엄마도 행복하다.

작은 아이들에게는 맞는 티셔츠가 없어 실망한 얼굴이라 위로를 해주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komira | 작성시간 13.06.25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언제나 아름다운 일에 주춤거리고 머뭇거리는 지독하게 못난 사람입니다.
    실망한 아이들의 표정에 제 마음이 슬프고 미안해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