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왕곡성당에서 선물을 보내왔다. 입던 옷이 아닌 새 티셔츠를 50 벌이나 받아서 루수빌로 고아원아이들에게
입히니 너무도 좋아한다. 작년에 왕곡성당에서 특강을 한적이 있어 신부님과 교우분들이 말라위를 기억해주시고
보내오신 선물이었다. 신부님, 교우분들, 감사합니다.
티셔츠 사이즈에 맞는 아이들을 골라서 입혀야만 했다.
새옷을 입은 아이들이 기뻐서 노래한다.
아이들이 행복하니 엄마도 행복하다.
작은 아이들에게는 맞는 티셔츠가 없어 실망한 얼굴이라 위로를 해주고 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