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수빌로 유스센터 (청소년회관)이 오늘 개막 되었다. 모든아이들의 기쁨이자 희망의 꽃이 피었다.
뮤직센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큰 힘이 되었다. 오늘도 그들은 멋진 연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데니스 신부님과 지코 신부님(빨간셔츠)이 축복해주러 오셨다. 귀빈들에게 유스센터 내부를 소개하려고
내가 앞장섰다.
음악실로 들어가는 문의 테이프를 자른다.
미술실에서 마키홤바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도서실에는 책상과 의자를 주문해서 새롭게 치장을 했다. 책들은 미국 친구들이 기증해준것이다.앞으로 더 많은 책들이 필요하다.
탁구대를 설치해서 아이들이 탁구도 배우고 게임도하면서 친교를 하도록 해주는것읻.
옛날에 쓰던 당구대가 있어서 스틱과 볼을 사서 새 단장했다. 데니스 신부님의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것 같다.
마뇽고 마을의 춤추는 10명의 천사들이다.이번 기회로 공연 유니폼을 만들어줬더니 모두 기뻐했다.
나는 이 어린아이들이 말라위 전통춤을 계속 추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
새로 창단된 마뇽고 마을의 어린이 무용단이다. 맨발로 거친 땅에서 춤을 추는 것이 안쓰럽다.
이 재주있는 아이들을 계속 지원해 주려면 나는 더 많은 후원자님들을 만나야한다.
나의 10명의 춤꾼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마뇽고 어린이 무용단으로 창단되었으니 나는 이 아이들의 엄마가 됬다
이제 나는 음악, 미술, 무용,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이곳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가도록 지도하고
물질로 지원해줘야한다. 갈 수록 더 많은 일을 내게 맡기시는 하느님께서 나의 스폰서가 되어주시리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