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1.03
아기사슴님, 이곳에 물이 부족하니까 작은 꽃들은 힘이 없어 견디지 못하고 깊고 강한 뿌리를 내린 나무들이 찬란한 꽃을 피워 우리눈을 즐겁게 해주는군요. 아프리카 대륙의 스케일이 이렇게 크다는 것이지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1.03
말따님, 어제 나랑 시내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요? 내가 사진 찍는것 다 기다려주고 큰 차 운전하느라 고생을 좀 많이 시킨것 같아 미안해요. 내가 릴롱궤에서 편히 쉴 곳을 제공해주는 그대들의 우정과 사랑에 늘 고마운 마음이에요. 진정한 믿음의 동지들이 내곁에 있어서 마음 든든 합니다. 감사, 감사 !!!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1.03
사랑하는 친구 노랑나비님, 그래요. 나혼자 보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이 아름다움이에요. 사랑하는 친구들이 이곳에서 함께 보면서 기뻐하고 하느님을 찬양할 수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내가 사진으로라도 미리 보여줄테니까 카페에 자주 놀러와서 만나요. 감사와 사랑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