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프리카 사진첩

말라위 호수의 다양한 얼굴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3.01.18|조회수151 목록 댓글 3

 

바다같은 말라위 호수, 마주 보이는 산 쪽이 이웃나라인 탄자나아다. 카롱가에서 약45km 떨어져있다.

호수 오른쪽은 이웃나라 모잠비크다. 이렇게 말라위 호수는 3개국이 공유할 정도로 크다.

한적한 호숫가에 아이를 업은 엄마가 지난다. 머리에는 그무엇인가 팔 것을 이고 가는것 같다.

호수를 바라보는 내 모습이 빛속에 그림자로 남아있다. 자신의 모습은 이렇게 그림자로 밖에는 볼 수가 없을까?

구름이 호수 위로 내려앉을 것만같이 몰려온다.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가 가장 아름답다.

빛이 구름속에 가려진 호숫가,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구름이 막강하다

독일에서 온 재즈뮤지션들이 호수와 작별을 아쉬워하듯,통나무 배로 한바퀴 호수를 돌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노랑나비 | 작성시간 13.01.20 정말 아름다운 호수네요!! 마치 갈릴레아 호수 처럼 !! 바다처럼 느껴지는 호수 이네요~~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주님!!
    살아가기가 힘든 곳에서도....이 아름다운 자연의 순간을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20 사랑하는 친구, 그동안 잘있는지요? 굼금했어요. 한국의 날씨가 안좋아서 활동하기 힘들지요?
    차라리 50도의 불가마가 낫다고 했어요.ㅎㅎ 정말 상상도 하기싫은 영하15도에 눈길까지....
    나를 아프리카에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해야겠어요.ㅎㅎ 시간나는대로 카페에서 만나요.
  • 작성자Lucy714 | 작성시간 13.03.09 ♥ ~^,~ ♥
    샬롬 ~~~
    두 친구 사랑의대화^^
    마라위. 호수만큼^^
    강렬하고 아름다우네요^,~~
    ♥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