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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니카 국립공원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4.02.07| 조회수16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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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니 작성시간14.02.07 와 ~~~~~~~아 !

    " 우주만물을 창조 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

    화살기도와 함께 넋을 빼고 보았습니다. ㅠㅠ
    아프리카 하면 황폐한 진흙땅만 이미지가 강했는데~ 파란하늘,구름,나무,호수,바람,초원,그림책속의 동물들,,,
    두 눈이 있어 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독일뮤지션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감동했을까요?! 다니엘씨는 언젠가 " 내아들 죠나단과 다시 올꺼야" 했겠죠?
    모든 것이 선생님을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은총의 선물이네요.
    근데요, 선생님~말,사슴 가까이서 찍으신 것 같은데 얌전히 있었나봐요? 물끄머니 쳐다보기만 하네요.부끄 잇힝하면서,,
  • 작성자 슈니 작성시간14.02.07 올려주신 사진만으로도 가슴 설레이는데 직접 눈앞에 펼쳐진 자연속에서는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눈이 너무 호사를 누리고 있어서요.
    어둠이 찾아온 강가에서의 사진은 선생님과 나란히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집니당,,,
    사랑하올 쭈님~김 아녜스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시옵소서. 굽신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7 슈니님, 정말 아름답지요? 자연이 주는 장엄하면서도 푸근한 풍경, 동물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카메라를
    응시했어요. 자신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것을 아는듯.... 다니엘의 30살 생일 선물로 찾아갔는데,
    정말 죠나단과 함께 다시 오고싶다고 했어요. 헌데 비포장 도로가 너무 길어서 힘들것 같아요.
    우리 3월에 만나면 어디선가 해지는것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해요.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슈니 작성시간14.02.13 ChungjaKim 네에~~~선생님! 아무리 봐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러브 러브 러브
    오늘 서울교구에서는 38명의 새로운 사제님이 탄생 했답니다.
    우리 쭈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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