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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뮤직센터

재즈 워크샵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2.01.03|조회수144 목록 댓글 5

 

토요일 오전 수업을 끝내고 모두 말라위 호수가로 나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진보라 티셔츠를 입히려고 미리

한국에서 만들어서 보냈다. 검은 피부에 아주 잘 어울린다. 아래사진 왼쪽부터 트럼본 마티아스(39살)드럼 가브리엘(30살)

섹소폰 다니엘(28살),트럼펫 니콜라(프랑스인 37살), 기타 카르스텐( 32살)

드럼 전공 길버트, 리차드,헤스팅스

수제자인 길버트와 리듬연습을 하고있다.

모든것이 리듬이다.

기타리스트 카르스텐은 독일인지만 프랑스 파리에 살면서 연주활동을 한다.

왼쪽부터 엘라, 카르스텐, 레베카,캘빈,브라이트다

날씨가 더우니 밖으로 나와 아예 풀밭에 앉아 버렸다.

레베카, 캘빈, 브라이트가 귀담아 강의를 듣고 있다.강아지들까지도....

앨토 섹소폰 전공(왼쪽) 아이자야와 테너 섹소폰 전공 필립이 다니엘 선생님과 만나 활짝 웃고 있다.

섹소폰은 이렇게 부는 거야.

세명의 섹소포니스트들의 웃음이 해맑다.

트럼펫을 들고 나와  나무아래서 분다. 자연이 더욱 아름다우니까...

37세의 프랑스 아저씨 니콜라, 너무 잘 웃고  또 잘 먹는다. 열정이 많은 니콜라 선생님,왼쪽부터 에드워드, 림바니이다.

장난꾸러기 아저씨 니콜라,

트럼본도 나무 아래서 더욱 잘 울린다. 마티아스는 마이클(왼쪽)과 피터를 잘한다고 칭찬한다.

처음 불어보는 트럼본이 낯설지만 많이 좋아하고 있다.

몸집이 크고 나이가 많은 마이클과 피터에게 트럼본을 배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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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펠라 | 작성시간 12.01.03 와~ 다니엘 포함 다섯명이나 방문을 하였군요..
    새해를 맞이하여 뮤직센터가 어느때보다도 시끌벅적 하리라 생각해요! ㅎㅎ
  • 작성자Lucy714 | 작성시간 12.01.03 와우~~~ ^^ 아름답고 즐거운 장면들^^ 부러운 모습들..^^ 새해 축하 맞이 ^^ 신비로운 보라색으로 장식하니...!!!
    뮤지센타 연주회가 눈 앞에 그려집니다. 기뻐하는 엄마 모습 더욱 돋보입니다. ^*^
    신나게 먹거리 준비에 바쁜 모습도..^*~ 건강 조심 조심 ~~~ * ^^ *
  • 작성자smilejina | 작성시간 12.01.05 ㅎㅎ 역시 젊음은 아름다워요..... 어울림과 나눔!!!
  • 작성자노랑나비 | 작성시간 12.01.06 지금 돌아와서 보니 정말 신나는 새해의 첫 수업이네요 보라색 셧츠가 너무 멋있네요 조금전 통화에서 너무 무리 하는것같애서 걱정 했는데 아들과 함께 그 훌륭한 가르침에 마음은 마냥 가득 가득 ...그곳 아이들은 복도 많지요!!!!
  • 작성자JUNG NAN YOON | 작성시간 12.01.22 하늘이 너무나아름다운곳.. 저도 꼭한번 들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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