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져본 재즈 워크샵이다.학생 14명 모두가 참석하여 각자 적성에 맞는 악기들을 배울 수 있었다. 섹소폰, 트럼펫,
트럼본, 기타와 드럼이다. 오전 중에는 개인레슨을 받았고 오후에는 이렇게 모여 합주를 하면서 레퍼토리를 늘였다.
독일의 프로 재즈뮤지션들이라 역시 대단한 실럭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고맙기 그지없다.
다니엘과 섹소폰 수제자 필립, 트럼펫 수제자 림바니와 니콜라 선생이다.
트럼본을 처음배운 마리클과 피터가 제법 소리를 내면서 합주에 동참했다.
성악전공 테너 켈빈과 리베카가 한몫을 했다. 레베카는 역시 무대체질이다.
베이스기타를 배워서 큰몫을 한 엘라, 전공은 성악인데 기타솜씨가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았더. 옆에는 브라이트가 연주한다.
선생님들도 실력을 보여줘야지 학생들이 도전을 받는다. 자신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트럼펫 니콜라, 섹소폰 다니엘,
트럼본 마티아스, 기타에 카르스텐과 뒤에 보이는 드럼 가브리엘이다.
왼쪽부터 앨토 섹소폰 아이자야, 키보드 리차드,테너 섹소폰 필립, 드럼 가브리엘과 다니엘이다. 진지한 뮤지션들의 표정이다.
기쁨으로 터질것 같은 가슴으로 마지막 노래를 함께 불렀다. 감사와 사랑의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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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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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ilejina 작성시간 12.01.09 제가 그곳에 있는 것 같아요 완죤 리얼...... ㅋ 생생한 기쁨이 전 달되는 표정만 봐도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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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ilejina 작성시간 12.01.09 다니엘 너무 멋있다......ㅎ 교수님 ! 행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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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09 지나자매님, 그래요. 아들이 곁에 있어주니 행복하네요. 독일에서 요즘 일이 많아서 많이 피곤해 해요.
그래서 자신도 엄마가 해주는 밥 먹으면서 쉬고싶다고 친구들보다 좀 늦게 떠난다고합니다. -
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2.01.11 루스빌로가 젊은이들의 열정과 열기로 무척 뜨겁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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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생님딸 작성시간 12.03.13 찬양 소리가 여기까지 울려퍼져요!!!!